따뜻한 우체부 :: '스텔란티스' 카테고리의 글 목록 (5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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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RCZ'는 푸조의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컨셉트카로 2007 프랑크프루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이후 2007 도쿄모터쇼를 통해 아시아에 소개됐으며, 최근에는 양산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산 모델은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판매는 2010년 봄을 예상하고 있다.

익스테리어는 '308RCZ'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308을 베이스로 해 제작돼 푸조의 개성있는 디자인을 잘 보여준다. 더불어 펜더의 풍부한 볼륨감과 보닛의 V라인 등이 입체감을 잘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타사의 스포츠 쿠페인 아우디 TT와 닛산 350Z와 디자인이 매우 닮아 있는 느낌을 준다. 측면에서 바라본 펜더 볼륨과 사이드 캐릭터 라인 등이 아우디 TT, 리어 펜더까지 파고 들어간 붉은 리어램프는 350Z와 상당히 닮아있기 때문이다.

 엔진은 최고출력 218ps, 최대토크 21.2kg.m(208Nm)의 1.6리터 THP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비록 폭발적인 출력의 엔진은 아니지만 경량화를 위해 사용된 알루미늄 차체 덕분에 235km/h의 최고 속도와 제로백(0-100km/h) 7초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연비는 15km/l로 퍼포먼스와 대비해 매우 효율적인 연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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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모터스포츠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그란투리스모 S MC 스포트 라인(GranTurismo S MC Sport Line)’을 볼로냐 모터쇼를 통해 선보였다.

‘MC 스포트 라인’은 마세라티에서 흡사 레이싱카와 같은 주행성능과 스타일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새롭게 추가한 고성능 모터스포츠 패키지이다. 또한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FIA GT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새로운 패키지가 적용된 첫 번째 모델이 바로 그란투리스모 S.

그란투리스모 S MC 스포트 라인의 외관은 모터스포츠 참가를 위해 발표했었던 ‘그란투리스모 MC 컨셉트’의 디자인특징을 곳곳에 이식했다. 전면부와 후면부는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스포일러가 추가되었으며 강조된 사이드스커트는 검은색상으로 도색 되어 강인한 인상을 갖게 되었다. 사이드미러 하우징과 도어핸들 역시 카본-파이버로 꾸며졌으며 검은색상의 20인치 휠과 함께 차별화를 더했다.

실내는 보다 많은 부분을 카본-파이버를 사용하여 마무리 지었다. 도어패널과 대시보드, 센터콘솔은 물론이고 스티어링 휠, 패들 시프트와 각종 패널에 이르기까지 아낌없이 카본-파이버를 사용했다. 여기에 이음세 등 몰딩이 필요한 부분은 크롬을 적용했으며 페달류는 액체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제작했다.

그란투리스모 S MC 스포트 라인은 보다 민첩한 움직임을 이끌어내기 위해 스프링과 댐퍼, 안티-롤 바의 강성을 높였다. 또한 MSP(Maserati Stability Program)는 운전자가 자유로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설정되었다. 새로운 서스팬션의 적용으로 차체는 기존 그란투리스모 S 보다 10mm 낮아졌다. 440마력과 51.6kg.m의 최대토크를 발생시키는 V8 4.7리터 엔진은 변함없다.

이밖에 고객의 취향을 대폭 반영하여 자신만을 위한 차를 만들 수 있기도 한 그란투리스모 S MC 스포트 라인은 MC 스포트 라인 패키지와 함께 내년 초부터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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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최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달리는 것은 모든 드라이버의 소망이다. 그 중 페라리는 빼어난 디자인과 놀라운 성능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치 때문일까. 가격 역시 상상을 초월한다. 기본이 억단위다. 50년대 제작된 클래식 페라리도 마찬가지다. 최신형에 비하면 낡고 오래됐지만 가격에 있어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 때때로 자동차 수집 마니아들 사이에선 신차보다 월등한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희소성 때문이다. 최근 스위스 경매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50년대 클래식 페라리를 살펴보고 '억'소리나는 경매가를 알아봤다.

◆ 1955년형 '121 LM 스파이더' - 경매가 65억

1955년에 제작된 모델명 '121 LM 스파이더'는 경매가 65억원에 경매 시장에 나왔다. 당시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레이싱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모델이다. 현대적 감각에 뒤지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과 대회 참가 경력을 감안해 경매 시작가가 매겨졌다.

◆ 1958년형 '250 GT' - 경매가 45억

1958년에 제작된 '250 GT'는 경매가 45억원에 시장에 나왔다. 레이싱 경기인 '투어 드 프랑스'에서 한차례 우승했던 귀한 몸이다. 페라리 상징인 빨간색 스포츠 카로 고전적이면서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역시 우승경력 때문에 높은 가격으로 책정될 수 있었다.

◆ 1951년형 '212 익스포트 스파이더' - 경매가 32억

1951년에 만들어진 '212 익스포트 스파이더'는 경매가 32억에 모습을 드러냈다. 본래 프랑스 자동차 수집가인 안톤 미디가 소유하고 있던 차로 처음으로 경매 시장에 등장했다. 보기드문 은색으로 컨버터블 형태로 제작돼 가격 역시 후하게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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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신사동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도로 위의 예술품이라 불리는 마세라티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이 강조 된 그란투리스모 S가 국내 최초로 공개 됐다.

세련미와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마세라티의 심장 그란투리스모S는 국내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를 통해 예약 판매 된다.

이 날 행사에는, 블랙(네로 까르보니오) 컬러의 그란투리스모 S가 100년의 이탈리안 전통을 담은 명품 브랜드 키톤(Kiton)의 의상을 착용한 남녀 모델과 함께 등장하여 장인 정신이 담긴 명품브랜드의 조화를 선보였다.



다이나믹함과 안락한 승차감의 완벽한 균형을 바탕으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S가 국내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를 통해 12월 9일 신사동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국내 첫 선을 보였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S는 새로 개발된 440마력 V8 4.7 엔진, 전자제어방식의 고성능 MC-Shift 기어박스가 탑재 된, 마세라티가 추구하는 스포티한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새로운 주력 모델이다. 이날 행사에는, 마세라티와 같이 명장(craftsman)에 의해 수공으로 완성되는 나폴리탄 클래식 수트 브랜드 키톤(Kiton) 의상을 입은 남녀 모델이 블랙 컬러의 그란투리스모 S와 함께 등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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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신형 짚 컴패스를 출시했다. 짚 브랜드 최초의 도심형 컴팩트 SUV인 짚 컴패스는 2007년 상반기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이후 20~30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으며, 업그레이드된 각종 내부 사양과 연비를 갖춘 새로운 모델의 출시로 최근 SUV 시장의 경쟁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컴패스는 대시보드 전체에 걸쳐 트렌디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각종 내부 사양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에어벤트, 글로브박스 수납함, 오디오 컨트롤 스위치,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에 다양한 크롬 액센트가 더해져 블랙 컬러가 주조를 이루는 내부 디자인에 품격을 더했으며, 대시보드, 트렁크 바닥과 도어 트림의 암레스트 등에는 보다 중량감 있고 고급스러운 소재가 사용되었다. 더불어, 센터 암레스트의 수납 공간이 2단 수납함을 포함한 슬라이딩 타입으로 변경되었을 뿐 아니라, 센터페시아 하단 등에 다양한 수납 공간이 늘어나 공간 활용성 면에서도 크게 개선되었다.


또한, 신형 컴패스에는 동급 최고 사양의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되어 가치를 더욱 높였다. 보스턴 어쿠스틱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에는 6개의 스피커와 1개의 서브 우퍼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테일 게이트 안쪽에서 내려오는 2개의 뮤직게이트(MusicGate™) 스윙다운 스피커가 추가되어 모두 9개의 스피커가 장착된다. 6매 DVD/CD/MP3 플레이어를 바탕으로 6개의 스피커와 2개의 스윙다운 스피커를 위해 386W 출력의 8채널 디지털 앰프가, 서브 우퍼를 위해 2채널 90W 앰프가 별도로 장착되어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홈 오디오의 명가인 보스턴 어쿠스틱스는 솔직하고 직선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며, 2개의 앰프가 발휘하는 출력은 무려 458W가 되어 동급 최고의 출력과 성능을 자랑한다. 이러한 신형 컴패스의 오디오는 블루투스(Bluetooth®) 핸즈프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유커넥트(UConnect®) 시스템이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신형 컴패스는 경제적인 컴팩트 SUV를 찾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화되는 배출가스 기준에 맞춰 기존의 엔진 제어 시스템을 개선해 연비가 10.0km/ℓ로 향상되었다. 한달 주행거리 2,000km 기준, 월 연료를 5만원 이상 아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각종 디자인 및 사양 그리고 연비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고유가와 경제 불황을 겪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차량 가격은 종전과 같은 2,99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되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송재성 상무는 “짚 컴패스는 2천만 원대 수입차 중 유일하게 풀타임 4륜 구동이 장착되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로 SUV 마니아 층으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제 보다 향상된 연비와 내부 디자인 그리고 변함없는 2천만 원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국내 수입 컴팩트 SUV 시장을 본격 공략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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