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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국제 모터쇼에서 FCC(Fiat Concept Car) II 컨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FCC II 컨셉트는 친환경 오프로더를 위한 제안으로 재작년 선보였던 FCC 어드벤처 컨셉트의 연장선상에 있다. 차명은 모터쇼가 열리기 직전 버그스터에서 FCC II로 교체되었다.

FCC II 컨셉트는 사막을 달리는 듄 버기를 지향한다. 휠과 운전석이 외부로 드러난 독특한 레이아웃을 갖고 있으며 개구리를 연상시키는 페인팅은 공해 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파워트레인을 상징한다. 차체를 이루는 보디조차도 모두 재생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고 중량은 980kg에 불과하다. 파워트레인은 80.2마력의 힘을 내는 전기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가 조합된다. 최대 항속 거리는 100km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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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크라이슬러 세브링 터보 디젤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세브링 터보 디젤은 크라이슬러의 중형세단 세브링의 디젤 모델로, 국내 중형 세단 중 최고인 15.2km/ℓ의 탁월한 1등급 연비와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춰, 디젤 차량의 경제성과 중형 세단의 안락함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아왔다.

크라이슬러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쿠페형 디자인에 뛰어난 연비를 가능하게 하는 첨단 터보 디젤 엔진과 트랜스미션, 각종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갖춘 세브링 터보 디젤은 기능과 사양에 비해 3천만원 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의 매력까지 더해 국내 수입 중형 디젤 세단 시장에 거센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디젤 모델의 출시는 가솔린 세단과 컨버터블로 이루어져 있던 세브링 라인업이 완성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중형급인 세브링 라인업에 디젤 모델이 더해짐으로써, 소비자의 용도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졌다.

동급 최고의 연비로 최근과 같이 경제성이 우선시되는 시장 상황에서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세브링 터보 디젤의 차량 가격은 부가세 포함 3,820만원이다.


중형세단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첨단 터보 디젤 엔진
크라이슬러 세브링 터보 디젤은 15.2km/ℓ 라는 뛰어난 연비로 자동기어를 장착한 중현 세단 중에서 가장 높은 1등급 연비를 자랑한다. 이러한 우수한 연비는 1,968cc 첨단 터보 디젤 엔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최적화된 세브링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140마력에 31.0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넓은 영역에서 토크가 발휘되어 더욱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해졌다.

특히, 세브링 터보 디젤에는 독일 게트락(Getrag)과 크라이슬러가 공동 개발한 6단 AutoStick®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이 장착되어 첨단 터보 디젤 엔진과 함께 연비 향상에 기여하면서, 기존 디젤 중형 세단의 단점을 보완,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내구성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최근 자동차 시장의 화두가 경제성과 친환경성인만큼, 세브링 터보 디젤은 우수한 연비와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디젤 차량 특유의 친환경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안전사양으로 보장되는 우수한 안전성
크라이슬러 세브링 디젤은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별 5개)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세브링 디젤에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안전 및 보안 사양이 적용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동급 중형 세단에 일반적으로 탑재되지 않는 능동/수동적인 안전 사양들이 포함되어 있다.

운전석 및 조수석에 장착된 차세대 멀티스테이지 듀얼 에어백은 충돌 세기에 따라 에어백이 나오는 정도가 결정되며 충돌 즉시 탑승자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전 좌석에 적용된 사이드 커튼 에어백은 차체 옆쪽으로부터의 충격을 방지하며, 앞 좌석의 경우에는 탑승자의 흉부를 보호하기 위한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로 장착되어 있다.

더불어, 전자식 주행 안정화 프로그램(ESP),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BAS) 등은 주행의 안전성을 높여주며,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각각의 타이어 공기압을 보여주고 문제시 경고해 주는 프리미엄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도 적용되어 있다.

주행 중의 즐거움을 보장하는 각종 편의 사양
세브링 디젤은 주행 중 탑승자의 즐거움을 보장하는 여러 편의 사양 역시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특히, 먼저 출시된 가솔린 세단 및 컨버터블 모델과 마찬가지로 마이긱(MyGIG™)최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20기가 바이트 용량의 하드 디스크를 내장하여 각종 음악, 영화, 사진 등을 자유자재로 차 안에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해주며, USB 단자를 통해 직접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재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세브링 디젤에는 유커넥트(UConnect®) 핸즈프리 시스템도 장착되어 블루투스 (Bluetooth®) 기능을 통해 휴대폰과 세브링 디젤의 차량 오디오 시스템이 무선으로 연결된다.

또한, 주행 중에도 최상급의 음질을 보장하는 보스톤 어쿠스틱(Boston Acoustic®)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이외에 섭씨 60도까지 온장 및 섭씨 1.7도까지 냉장이 가능한 냉∙온장 겸용 컵홀더와 은은한 LED 실내 조명등, 그리고 태양광 및 적외선 센서로 조절되는 전자동 온도조절 장치 등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정성을 기울였다.

동급 유일의 세련된 쿠페형 디자인
세브링 디젤은 지난 200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컨셉트카 ‘크라이슬러 에어플라이트 (Chrysler Airflite)’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세련된 쿠페형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이는 세브링 가솔린 세단과 같은 디자인으로, 크라이슬러 고유의 은빛 날개 엠블럼이 인상적인 앞모습에서부터 단정하면서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뒷모습에까지 크라이슬러 그룹 고유의 네 가지 디자인 특성 – 감성, 세련미, 스포티함, 열정 - 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특히, 차체 옆면에 들어간 직선 라인은 세브링 디젤에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크롬으로 도금된 도어 손잡이와 다이아몬드 커팅된 초대형 18인치 휠은 세브링 디젤의 스타일에 세련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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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마세라티의 국내 공식 판매회사인 FMK에서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를 출시했다.

페라리의 가장 열정적인 스포츠 드라이빙 고객을 타깃으로 한 스페셜 시리즈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430 Scuderia)는 2인승 베를리네타(쿠페) 모델로 F1의 노하우가 일반 스포츠카에 어떻게 적용 되었는지를 입증해주는 진정한 고성능 모델이라고 할 수 있으며, ‘F430’, ‘F430 스파이더’와 함께 V8 엔진의 라인업을 완성한 모델이다.



전설적인 포뮬러 원(F1) 챔피언인 마이클 슈마허가 초기 개발 단계부터 테스트 드라이빙 과정까지 참여한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는, 4.3리터 503마력 V8엔진으로 3.6초에 0km에서 100km까지 질주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페라리는 F1의 노하우가 일반 스포츠카에 어떻게 적용 되었는지를 입증할 수 있는 진정한 고성능 모델인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를 출시함으로써 F430 쿠페, F430 스파이더와 함께 V8 라인업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는 F430을 근간으로 보다 가벼운 무게와 장식의 최소화, 혁신적인 테크놀로지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차의 성능을 최고로 높임으로써 드라이버의 만족감을 극대화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의 차체 중량은 1,250kg에 불과해, 1마력당 2.45kg이라는 놀라울 정도의 가벼운 마력당 무게비를 자랑하며, 특히 430 스쿠데리아의 4308cc V8엔진은 가벼운 중량을 기반으로 8,500rpm에서 510 마력의 힘을 자랑하는 파워를 갖추었다.



또한 최첨단 솔루션을 통한 최고의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는, 최신의 F1 소프트웨어인 슈퍼패스트(Superfast) 기어박스를 통해 변속 시간은 불과 0.06초로 단축되었고, 사상 처음으로 E-Diff와 F1-Trac의 트랙션 컨트롤을 결합해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이 밖에도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의 다이나믹한 에너지는 도로용 스포츠카라는 관점에서 60년 전통을 지닌 페라리의 성과와 기술력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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ℓ당 15㎞이상 달리는 중형차, 가격 3000만~4000만원대

2000㏄급 중형차이면서 ℓ당 15㎞ 이상을 주행하는 연비 1등급 수입차가 잇따라 선뵈고 있다. 기름값 급등에 경기침체 심화까지 겹치면서 차량 유지비를 깐깐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모두 경유를 연료로 사용한다는 게 공통점이다.

푸조를 수입,판매하는 한불모터스는 고연비 신차인 '308SW HDi'와 '308 HDi'를 지난 22일부터 팔기 시작했다. 연비는 ℓ당 15.6㎞,배기량은 1997㏄다. 푸조의 첫 8세대 모델이며,가격은 3650만(308 HDi)~3960만원(308SW HDi)이다.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308SW HDi는 최고출력 138마력에 최대토크 32.6㎏·m의 힘을 발휘한다. 308 HDi는 해치백(뒷문을 위로 여는 차량) 스타일이다.

푸조 디자인을 총괄하는 키스 라이더 디자인 디렉터는 "이번에 출시한 308 모델들은 앞창 유리와 지붕을 대형으로 만들어 채광효과를 극대화한 게 특징"이라며 "뒷좌석과 트렁크의 공간 활용성도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1일 연비 15.2㎞/ℓ인 세브링 터보 디젤을 출시했다. 국내에서 팔리는 중형 세단만 놓고 보면 연비가 가장 좋다. 미국차 연비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킬 대표 모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동력 성능도 좋은 편이다. 최고출력 140마력에 최대토크 31.0㎏·m의 힘을 낸다.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됐고,진동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폭스바겐은 지난 6월 중형세단 파사트의 고연비 신모델을 내놓으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파사트 2.0 TDI의 공인연비는 ℓ당 15.1㎞.실제 주행 때 연비가 더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연료를 고압으로 분사하는 시스템을 채택해 휘발유차 수준의 정숙성을 갖췄다. 작년 한햇동안 1249대가 팔렸으며,올 상반기에도 636대가 판매돼 수입 디젤차 가운데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동키 없이 중앙 잠금 전달장치를 연결 장치에 꽂으면 시동을 걸 수 있는 인공지능 푸쉬앤고 시스템도 장착했다. 차가 정지했을 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되는 오토홀드 기능도 있다. 가격은 4450만원이다.

폭스바겐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인 골프 2.0 TDI는 2000㏄급 차량 중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1ℓ를 주유하면 15.7㎞를 달릴 수 있다. 골프는 강력한 성능 면에서도 높게 평가된다.

최고출력 140마력에 1750~2500rpm의 낮은 회전대에서 최대토크 32.6㎏·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이 불과 9.3초다. 가격은 3120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연비가 ℓ당 15㎞ 이상인 1등급 차량을 구입하면 기름값만 절약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연비 1등급 차량에 대해 경차와 동일한 세제 혜택은 물론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등 여러 지원책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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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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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비싼차가 경매에서 342억이란 경이적인 금액에 팔렸다RH 합니다.
페라리 250 GTO란 이모델은 지난 62년부터 64년에 걸쳐 39대만 생산된 페라리로 경매사들은 최대 240억 정도로 예상했으나 그예상을 상회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팔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2천만 유로~



V12기통 2953CC엔진에 302마력 283km/h의 최고속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페라리중에 페라리 그리고 페라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페라리란 별명을 가졌던 이 250GTO는 자동차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김으로서 그 이름을 다시한번 세상을 알리게 되었는데....
경매에서 342억이라는 기록이 나오기전까지는 이전까지 르망 24시 경주에서 승리를 거뒀던 FERRARI 330 TRI/LM이 930만달러 약 한화 100억 페라리의 최고가를 유지해왔었습니다.

위모델이 그전까지 경매 최고기록이었던 FERRARI 330 TRI/LM
342억에 팔린 Ferrari 250 GTO가  1,2년뒤에 다시 경매에 나온다면 지금의 342억에서 3천만유러 520억에 팔릴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소장가치가 엄청나군요~



익명을 요구한 페라리의 주인은 스코틀랜드 사람으로 익명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왜 익명을 요구했을까??


60년대에 최고속 280km 대단하네요...



세게에서 제일 비싼 자동차로 등재될 페라리 250 GTO


비싼 가격도 비싼 가격이지만 오래된 차를 이렇게 관리들을 했다는게 더욱 믿기지가 않네요~


이미지출처 : 야후 플리커 이미지 유투브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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