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애스턴마틴'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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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이 2025 년부터 영국 공장에서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세인트 아탄에서는 전기 SUV를, 게이든 공장에서는 전기 스포츠카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2021년 3월 8일 보도했다. 

 

애스턴 마틴은 올 해 말 DBX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러니까 2025년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하기 전까지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브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기술적인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메르세데스 벤츠의 파워트레인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세데스 벤츠 AG는 2020년 10월 말 애스턴 마틴의 보통주 지분을 2.6 %에서 20.0 %로 늘렸다. 이 때 메르세데스 벤츠는 애스턴 마틴에 하이브리드 및 전기 드라이브를 공급하기로 했었다. 

 

메르세데스 벤츠 AG와 애스턴 마틴은 2013 년  AMG V8 엔진 공급 및 E / E (전기) 아키텍처 용 부품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 

 

애스턴 마틴의 2020년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42% 감소한 3,394 대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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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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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X Q </figcation>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애스턴 마틴에게 2019년과 2020년은 어려운 시기였다. 브랜드 최초의 SUV인 DBX는 지난 3개월 동안 회사 전체 매출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호조를 보인 반면, 펜데믹 대유행으로 인해 총 판매 대수는 2019년에 비해 32% 감소했다.

애스턴 마틴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다수의 신모델 출시를 계획 중이다. 4일(한국시간) 애스턴 마틴의 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이 탑재된 신차 10종이 출시된다.

애스턴 마틴은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메르세데스 벤츠와 공유할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에스턴 마틴의 투자 관계자는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애스턴마틴, DBX Q </figcation>

우선 2024년부터는 모든 신형 애스턴 마틴 모델에 전동화 또는 전동 파워트레인이 제공될 예정이다. 애스턴 마틴은 신모델 출시는 물론 2024년까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티저 이미지 속 모델은 DBX로 차체 실루엣과 핵심 라인들이 표현돼 있는데, 전면부의 리플렉션이 현 모델보다 심플한 것으로 보아 약간의 디자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DBX와 관련해서 애스턴 마틴은 '파생 모델과 신차 라인업을 통한 플랫폼 확장 전략'이라고 전했다. 애스턴 마틴이 SUV의 인기를 활용하기 위해 DBX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고,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새로운 모델도 출시하여 SUV 사업을 다양하게 확장할 것을 시사한다. 또한 전기만으로 상당한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DBX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도 2024년까지 출시된다.

애스턴 마틴 DBX PHEV 티저 이미지 </figcation>

한편, 애스턴 마틴의 DBX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메르세데스-AMG의 63e 및 73e 모델과 동일한 전동식 파워트레인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73e의 파워트레인은 약 800마력의 최대 출력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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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그릴을 적용한 애스턴 마틴 밴티지

자동차 그릴은 각 브랜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BMW는 신형 4시리즈와 M4, M3에 새로운 디자인의 거대한 그릴을 장착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최근 그릴 디자인으로 도마에 오른 또 다른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애스턴 마틴이다. 애스턴 마틴의 공격적인 '헌터' 밴티지 그릴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신차를 구입한 뒤 애프터마켓에서 지난 세대 밴티지의 슬림한 그릴로 교체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한다.  

 

 

새로운 그릴을 적용한 애스턴 마틴 밴티지

고객의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애스턴 마틴이 상징적인 ‘베인’ 그릴에서 영감을 받아 2021년형 밴티지 쿠페 및 로드스터에 새로운 그릴 디자인을 적용했다. 새로운 그릴을 장착한 밴티지는 DB11과 흡사한 친근한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애스턴 마틴은 2021년형 이전에 제작된 밴티지 소유자 중 베인 그릴을 원하는 경우 그릴을 교체해 주기로 했다. 교체 프로세스의 일부로 새로운 범퍼 커버와 스플리터도 추가된다.  

 

 

애스턴마틴 헌터 밴티지

다만 애스턴 마틴은 새 부품 비용 및 인건비와 페인트 가격이 시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개조 비용이 얼마나 들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2021년형 애스턴 마틴 밴티지는 15만 2995달러(1억 6847만 원)부터 시작하며, 로드스터는 14만 7000달러(1억 6187만 원)부터 시작한다.

김다영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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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이 어이없는 이유로 리콜 소식을 전했다. 제품 조립 과정에서 차량 헤드라이너에 폼 블럭을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애스턴 마틴의 새 CEO는 앤디 팔머는 꾸준히 경영 위기를 겪은 브랜드에 큰 변화를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포뮬러1(Formula One)에 집중하는 방식을 택했다. 브랜드 혁신을 위해 노력 중인 애스턴 마틴이지만 DBX가 사소한 이유로 리콜을 하게 됐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헤드라이너에 폼 블록이 없을 경우 충돌 시 탑승객 부상 위험이 있다. 애스턴 마틴은 이번 리콜에 영향을 받는 모델은 151대라고 전했다.

리콜 대상은 2020년 3월 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제작된 모델이다. 리콜은 1월 31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메르세데스가 애스턴 마틴의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애스턴 마틴은 전기차 계획을 가속화하기 위해 메르세데스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차량 품질 개선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  

김다영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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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도 하지 못한 애스턴마틴의 재무상태 개선을 DBX가 할 수 있을까?

 

애스턴마틴은 최근 2~3년간 (완곡하게 표현해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억만장자 사업가 로렌스 스트롤이 긴급 구조에 나선 덕분에 8번째 파산은 겨우 피했다. 로렌스 스트롤과 새로운 CEO 토비아스 뫼어스(전 AMG 대표) 영입, 20% 지분 확보 대가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제공한 차세대 기술 덕분에 경영 면에서 숨통이 조금 트였다. 안정적인 기반을 다진 덕분에 큰 이익을 안겨줄 애스턴마틴 최초 SUV를 개발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다.

어려운 시간 끝에 등장한 DBX를 환영한다. 애스턴마틴이 앞으로 계속 생존하려면 이 모델이 잘 팔려야 한다. 정말로. SUV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은 이 시대에 DBX는 브랜드 수익성을 높이는 임무를 맡았다. 웨일스 세인트 아탄 공장을 나서는DBX의 어깨가 무겁다.

DBX는 편하고 좋은 SUV다. 엔진은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생산하는 V8 4.0L 엔진을 사용한다. DB11과 밴티지에도 들어가는 유닛이다. 최고출력은 550마력.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5초 만에 가속을 끝마친다. 최고시속은 290km에 이른다. 600마력이 넘는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출력이 좀 부족해 보일지 모른다.

그런데 (발키리를 제외하면) 애스턴마틴이 언제 숫자로 경쟁하는 브랜드였던가? DBX가 가진 훌륭한 면은 애스턴마틴 감성을 아주 잘 살렸다는 점이다. 아주 매력 넘치는 녀석이다. 경쟁 모델과 확실히 구분되는 개성이 있다. 애스턴마틴 DNA를잘 녹여낸 크고 화려하고 강력한 SUV다. 애스턴마틴 통장 잔고를 불려주려면 이 정도 가치는 지녀야 마땅하다.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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