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타타자동차'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Jaguar XF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재규어가 현재 판매중인 XE를 비롯한 XF 등의 세단 라인업과 E-페이스, F-페이스 등 SUV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정리한다. 2025년까지 전기차만을 판매할 재규어는 프리미엄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독일 3사(벤츠, BMW, 아우디) 대신 애스턴 마틴, 마세라티, 벤틀리 등이 포진하고 있는 럭셔리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한다.

최근 재규어·랜드로버가 발표한 미래 전동화 계획인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에 따라 재규어는 내연기관 엔진을 탑재한 세단, SUV 라인업을 모두 단종시킬 계획이다.

재규어·랜드로버 CEO인 티에리 볼로레는 “2025년까지 재규어는 전기차만으로 라인업이 구성될 것이다”고 밝혔다. 때문에 현재 콤팩트 세단에서 경쟁중인 XE와 중형 XF, 소형 SUV E-페이스와 중형 F-페이스 등은 모두 현세대를 끝으로 후속모델 개발이 불투명해졌다.

또한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둔 플래그십 전기차 XJ도 새로운 전략에 따라 출시 계획이 모두 원점으로 돌아간다. 재규어는 전기차 라인업 재편을 위해 현재 사용 중인 플랫폼 대신 새로운 전동화 플랫폼을 도입한다.

Jaguar F-Pace

재규어는 전체 라인업을 새롭게 짜는 전기차 전략으로 현재 경쟁중인 프리미엄 시장 대신 한단계 높은 럭셔리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 주요 외신들은 내부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이용해 “새로운 재규어는 애스턴 마틴, 벤틀리, 마세라티 등과 직접적으로 경쟁할 것이다”고 전하고 있다.

볼로레 CEO 또한 리이매진 전략 발표 이후 “재규어 브랜드의 위치를 완전히 새롭게 설정할 것이다”고 말해 대중적인 전기차 개발 대신 대당 수익률이 높은 럭셔리 시장 진출을 염두하고 있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같은 그룹 내 랜드로버도 자체 설계한 2가지 타입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을 통해 전기차 중심의 라인업 재편에 나설 전망이다. 랜드로버는 향후 5년 내 6종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며, 2030년까지 전체 판매량 가운데 60%가 전기차로 채워질 것으로 보고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이를 위해 연간 약 25억 파운드(약 3조 8,000억원)의 막대한 자금을 투입한다. 또 2039년까지 자동차 생산 및 공급, 운영 과정 전반에 걸쳐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소 에너지를 활용한 청정 연료 전지 채택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랜드로버 디펜더 110, 90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랜드로버가 디펜더의 차체 크기를 늘린 디펜더 130을 준비 중이다. 2도어인 디펜더 90과 4도어 디펜더 110을 넘어서는 디펜더 130은 대형 SUV 시장을 선호하는 북미와 중국, 중동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10일 재규어·랜드로버의 최고 재무책임자인 Adrian Mardell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디펜더의 차체를 늘린 디펜더 130이 출시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차체 크기를 늘린 디펜더 130은 북미와 중국, 중동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며, 대형 SUV의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장 4,583mm 2도어 모델인 디펜더 90과 전장 5,018mm의 4도어 디펜더 110 등 두 가지 차체를 판매 중인 랜드로버는 전자식 지형반응 4륜 구동 시스템과 알루미늄 모노코크 플랫폼, 인제니움 엔진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디펜더 110을 기반으로 적재공간을 350mm 키워 디펜더 130을 계획 중인 랜드로버는 110의 휠베이스는 그대로 두되, 전장만을 늘린 방식을 채택한다.

이를 통해 전장이 약 5,350mm 수준까지 커지면서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LWB) 넘어 랜드로버 모델 가운데 가장 큰 차체를 지닌 모델이 탄생될 전망이다. 랜드로버는 디펜더 130을 통해 여유로운 3열 공간과 부족했던 적재공간 문제도 해결할 계획이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디펜더 라인업을 따른다. 직렬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비롯해 6기통, 배터리를 장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최근 추가된 고성능 V8까지 풍성한 라인업이 준비 중이다.

랜드로버는 2022년 디펜더 130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주력 시장인 북미와 중국, 중동 시장에 우선 투입한다. 안방인 유럽시장의 출시 여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플래그십 모델부터 전기차, 신차 등 대표적인 럭셔리 모델로 손꼽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지난해 이른바 '펜트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즌1을 성공리에 마친 펜트하우스는 시즌2 방영 첫 주부터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극중 역경을 딛고 다시 펜트하우스에 입성한 오윤희(유진 분)는 오프로더의 제왕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를 탄다. 오윤희를 통해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한 디자인,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더욱 돋보인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출시된 올 뉴 디펜더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가능한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T맵 내비게이션이 순정으로 탑재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피비 프로(Pivi Pro)를 통해 스마트폰 급의 즉각적인 응답성과 연결성을 제공하여 운전자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미국의 부동산 부호 로건리(박은석 분)는 럭셔리 SUV의 정수를 보여주는 랜드로버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를 타고 나와 오윤희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레인지로버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라는 명성답게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췄으며 레인지로버를 통해 로건리의 존재감이 보다 강조될 예정이다.

오윤희의 남편이자 성공한 미국 신생기업의 오너로 돌아온 하윤철(윤종훈 분)은 재규어 럭셔리 전기 SUV I-PACE를 통해 세련된 사업가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PACE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고성능 스포츠카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약혼식을 치른 재력가 커플 천서진(김소연 분)과 주단태(엄기준 분)는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인 재규어의 세단 XF, XJ를 각각 타고 나온다. 특히, 우아하고 날렵한 라인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의 아름다움은 천서진의 캐릭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재규어 플래그십 모델 XJ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에 넓은 레그룸을 자랑하여 쇼퍼 드리븐이 가능한 세단으로 건축회사 대표 주단태의 캐릭터에 매력을 더한다.

이 밖에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럭셔리 퍼포먼스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극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차량을 협찬해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드라마를 통해 각 모델이 가진 매력을 안방까지 전할 계획이다.

차처럼 빠른 정보, 모토야! www.motoya.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재규어랜드로버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판매량이 2019년보다 24% 내려갔죠. 그나마 SUV 브랜드 랜드로버가 방어하고 있지만 재규어는 판매실적이 40% 가까이 추락했습니다. 지난해 1만8,000여 명을 휴직시키며 몸집을 줄였지만, 핵심은 현재 재규어의 제품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비인기 차종을 단종하고 개발 중인 모델을 취소하는 등 전체 생산량을 25% 가량 줄일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론 재규어의 플래그십 XJ를 후속 모델 없이 단종할 예정입니다. F-페이스보다 체격이 큰 플래그십 대형 SUV J-페이스는 개발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차세대 레인지로버가 품을 MLA 플랫폼을 바탕으로 나올 예정이었죠. 메르세데스-벤츠 GLS, BMW X7과의 경쟁을 기대했는데 아쉽습니다.

앞으로 SUV 라인업은 그룹 차원에서 랜드로버에 역량을 집중할 전망입니다. J-페이스는 나오지 않지만 랜드로버는 로드로버라고 부르는 전동화 SUV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하이브리드와 EV, 두 가지로 출시할 계획이죠.

 

 

문제는 재규어가 MLA 플랫폼 기반의 신 모델을 출시하지 않으면, 마땅히 활용할 만한 전동화 플랫폼이 없다는 점입니다. XE, XF 등 세단 라인업이 대표적입니다. 이들 차종은 이미 노후했습니다. XE와 XF 모두 2015년에 나왔죠. 통상 풀 모델 체인지 주기를 5~6년으로 볼 때 세대교체 시기가 임박했습니다. 2016년 등장한 중형 SUV F-페이스도 머지않았습니다.

국내 판매결과는 어떨까요? 가령, 올해 1~2월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의 판매대수는 65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7% 내려갔습니다. 12.8% 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74.5% 오른 BMW, 18.3% 올라간 볼보자동차와 비교하면 초라합니다. 그나마 신 모델을 꾸준히 투입한 랜드로버가 자존심을 지키고 있죠. 주력 제품이 노후화된 재규어에 소비자가 지갑을 열기 어렵습니다.

 

 

재규어의 전기차 브랜드 변신, 해결할 숙제는?

또한, 점점 줄어드는 탄소 배출량을 맞추려면 전동화 모델을 빠르게 출시해야 합니다. 그러나 SUV 전용 MLA 플랫폼을 빼면 당장 쓸 수 있는 뼈대가 없습니다. 그래서 재규어는 현재 전동화 플랫폼 개발 파트너를 물색 중입니다. 그러나 폭스바겐, 현대차처럼 자체 개발 EV 플랫폼이 없으면 재규어는 단순히 완성차를 ‘조립’하는 업체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모터와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은 사다 쓸 수밖에 없으니까요.

 

 

 

반면 랜드로버는 미래 계획이 탄탄합니다. 향후 5년 동안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디펜더 등 주요 SUV 라인업에 6개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2024년엔 자사 첫 순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죠. HEV, PHEV 등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품을 수 있는 MLA 플랫폼을 개발했기 때문에 재규어보다 수월합니다.

최근 재규어랜드로버는 새로운 글로벌 전략 ‘리이매진(Reimagine)’을 발표했습니다. 2030년까지 재규어랜드로버 전 차종에 순수 전기 모델을 더하고, 2039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재규어는 2025년까지 순수 전기 럭셔리 브랜드로 탈바꿈할 계획이죠. XJ를 단종하고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이겠다는 내용도 전했습니다. 그러나 플랫폼 개발 파트너를 빠르게 찾지 못하면, 남은 4년의 시간이 빠듯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갈팡질팡하는 사이, 메르세데스-벤츠는 EQS를 곧 선보일 예정이며 테슬라 모델 S와 포르쉐 타이칸은 이미 시장을 선점했습니다.

 

영국의 자존심 재규어. 1922년 설립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 자동차 제조사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재규어가 보인 모습은 뻔한 ‘후발주자’였습니다. 2018년 전기 SUV I-페이스를 출시하며, e-SUV 시장은 리드할 수 있을 거 같은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후속 타자 등판이 매우 느립니다.

 

 

지금 재규어에게 가장 중요한 건 색깔 찾기입니다. 포르쉐는 제대로 달릴 줄 아는 4도어 전기 세단 타이칸을 선보이며 전기 스포츠카 시장을 선점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QS를 통해 EV 시대의 S-클래스를 지켜갈 계획이죠. BMW, 아우디는 프리미엄 전기 SUV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재규어의 EV는 경쟁 프리미엄 제조사에 없는 무기로 틈새를 공략해야 하는데,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모던 럭셔리의 비전을 담겠다’는 추상적 개념 제시보다, 소비자가 구체적인 미래 재규어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또렷한 색깔을 만들어야 합니다.

글 강준기 기자
사진 재규어랜드로버

깊이 있는 자동차 뉴스, 로드테스트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랜드로버, 디펜더 V8 </figcation>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랜드로버는 25일(현지시각) 디펜더 라인업에 새로운 트림을 추가했다. 차량에는 새로운 V8 파워트레인이 탑재돼 지금까지 선보인 디펜더 중 가장 빠르다.

슈퍼차지 5.0리터 V8엔진은 최고 출력 518마력 및 최대 토크 63.77kg.m 파워를 발생시킨다. 랜드로버는 이 엔진이 숏 휠베이스 모델인 디펜더 90에서 5.2초의 제로백과 240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더 큰 모델인 디펜더 110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주파하는데 5.4초가 소요된다.

랜드로버, 디펜더 V8 </figcation>

랜드로버는 추가적인 성능 향상을 위해 디펜더 V8에 새로운 스프링 및 댐퍼를 적용했으며, 안티롤 바, 변속기 및 리어 디퍼렌셜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한다. 차량의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도 재설계됐으며, 새로운 토크 벡터링 기술이 민첩성을 높이기 위해 적용됐다.

엔트리 레벨 디펜더와 동일하게 V8 모델에도 4륜 구동 방식이 적용됐다. 그리고 차량의 지형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 system)에 새로운 다이내믹 모드가 추가됐다. 추가된 이 설정은 SUV의 섀시 기술을 조정하고 차량의 반응을 날카롭게 하여 코너링 능력과 핸들링을 향상시킨다.

랜드로버, 디펜더 V8 </figcation>

디펜더 V8은 디자인도 조금 업그레이드됐다. 차량 외관에는 새로운 22인치 알로이 휠, 4중 배기 시스템 및 독특한 배지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에보니 윈저(Evony Windsor) 가죽 마감이 적용됐으며, 'V8'이 적힌 브랜드 발판 및 크롬 기어시프트 패들이 적용됐다.

더불어 차량에는 카르파티안 에디션(Carpathian Edition)도 제공된다. 이 특별한 트림 레벨에는 제논 블루(Xenon Blue) 프론트 브레이크 캘리퍼, 새틴 블랙 견인 고리가 추가된다. 그리고 독특한 카르파티안 그레이 페인트 마감 색상과 이와 대비되는 검은색 루프, 보닛 및 리어 부트 도어가 적용된다. 또한 차량이 특별한 보호 필름으로 마감돼 작은 흠집이나 긁힘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한다고 랜드로버는 말한다.

랜드로버, 디펜더 V8 </figcation>

신형 랜드로버 디펜터 V8는 현재 영국을 비롯한 유럽 및 미국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디펜더 90의 판매가격은 9만 8505 파운드(한화 약 1억 5420만원)에서 시작하며, 디펜더 110은 10만 1150파운드(한화 약 1억 583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랜드로버는 신형 V8 엔진을 추가하며, 2022년형 디펜더 출시를 앞두고 기존 디펜더용 업데이트도 출시했습니다. 트림 레벨 라인업도 새로 개편됐으며, 새로운 외관 스타일링 옵션 및 실내 인테리어도 추가됐다.

랜드로버, 디펜더 V8 </figcation>

 

랜드로버, 디펜더 V8 </figcation>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