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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신차 출고 대기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중고차로 발길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일부 인기브랜드의 경우 최소 1년 대기가 기본이고, 수 천 만원의 프리미엄이 붙는 차량도 있을 만큼 신차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우디 'Q2' 인증중고차

아우디 'Q2' 인증중고차이에 중고차가 주목받고 있는데, 근래 중고차 사기 피해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고, 유지비용이 많이 드는 수입 중고차는 자칫하면 엄청난 수리비 폭탄을 떠안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입해야 한다.

중고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품질과 보증 서비스인데, 최근 브랜드에서 직접 보증하는 인증중고차가 각광받으면서 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아우디 'Q2' 인증중고차

아우디 'Q2' 인증중고차인증중고차는 전시차, 시승차 등을 비롯해 고객이 타던 차량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입, 브랜드별로 70∼200여개에 달하는 항목을 면밀히 진단, 수리한 뒤 상품화 작업을 거쳐 다시 고객에게 판매된다. 특히, 인증중고차는 신차 대비 최소 20∼30%, 많게는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제조사에서 별도의 AS를 제공해 신차와 동일한 보증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인증중고차 사업부를 운영하는 수입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아우디, 포르쉐, 미니, 폭스바겐, 재규어랜드로버, 푸조, 포드, 페라리,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등이 있다.

아우디 'A6' 인증중고차

아우디 'A6' 인증중고차이러한 가운데, 최근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에서 주행거리가 100km가 채 되지 않는 신차급 인증중고차들이 대거 유입돼 이목을 끌고 있다.

신차급 아우디 인증중고차 매물이 급증한 이유는 신차 출고가 중단됐던 문제가 해결되면서 PDI에 있던 물량이 인증중고차로 넘어왔기 때문이다.

아우디 'A8' 인증중고차

아우디 'A8' 인증중고차앞서 아우디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A4, A7을 제외한 전 차종의 출고가 중단되면서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출고 중단 사유는 환경부가 아우디 차량 인증 과정에서 본사가 제출한 서류 미비로 인해 보완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주력모델들의 부재로 인해 아우디 판매량은 지난 4월 1,320대로 전년대비 35% 줄었고, 5월은 229대로 89%나 급감했다. 아우디는 지난달 9일부터 일부 디젤을 제외한 36개 모델의 출고를 재개했으나, 당장 신차를 계약해도 트림, 컬러에 따라 짧게는 약 2-3개월, 길게는 내년까지 기다려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 'A5 스포트백' 인증중고차

아우디 'A5 스포트백' 인증중고차아우디 인증중고차 관계자는 “약 두 달간의 출고정지가 해결되면서 딜러 시승차로 등록돼 있던 PDI 물량이 각 지점으로 입고됐다”며, “주행거리가 100km 미만의 이른바 '무주행신차'들이기 때문에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국내 유일 브랜드 인증중고차 통합 솔루션 ‘인증마켓‘에는 아우디 세단 라인업 A4, A5, A6, A7, A8을 비롯해 SUV 라인업 Q2, Q3, Q5, Q7, 고성능 S 등 다양한 신차급 인증중고차들이 매물로 올라와 있다.

아우디 'A6' 인증중고차

아우디 'A6' 인증중고차

" src="http://www.autodaily.co.kr/news/photo/202107/428488_71209_232.jpg" />아우디 'A6' 인증중고차특히 주력모델이자 베스트셀링인 A6가 많은데 2020년 12월식으로 주행거리가 42Km밖에 되지 않은 아우디 A6 45 TFSI(신차가격 6,385만원)는 신차대비 1,285만원 저렴한 5,1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동일한 트림에 20년 12월식, 주행거리가 41km인 A6도 5,100만원이다.

가솔린 이외에 효율성 좋은 디젤도 있다. 2021년 1월 최초등록, 주행거리 87km인 아우디 A6 40 TDI(신차가격 6,925만원)는 1,125만원 낮은 5,800만원에 판매 중이다.

아우디 'A4' 인증중고차

아우디 'A4' 인증중고차

아우디 'A5 스포트백' 인증중고차

아우디 'A5 스포트백' 인증중고차가성비 좋은 준중형 A4, A5 스포트백도 눈길을 끈다. 아우디 A4 45 TFSI(2021년 1월식, 주행거리 74km)는 신차가격이 5,504만원인데 4,100만원에 올라왔고, A5 40 TDI(2020년 12월식, 주행거리 48km)는 신차가격이 6,408만원인데 4,900만원에 등록됐다.

아우디 'A8' 인증중고차

아우디 'A8' 인증중고차아우디 플래그십 세단 A8 50 TDI 콰트로 LWB(2020년 11월식, 주행거리 87km)는 신차가격이 1억4,969만원인데 3,469만원이나 저렴한 1억1,5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아우디 'Q7' 인증중고차

아우디 'Q7' 인증중고차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SUV 라인업도 있다.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2020년 12월식, 주행거리 99km)은 신차가 4,242만원인데 1,092만원 낮은 3,150만원에 등록됐고,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2021년 1월식, 주행거리 77km)은 신차가 9,851만원보다 1,551만원 낮은 8,300만원에 올라왔다.

아우디 'S6' 인증중고차

아우디 'SQ5' 인증중고차고성능 S 모델도 준비돼 있다. 아우디 S6 3.0 TDI 콰트로(2020년 12월식, 주행거리 76km)는 신차가 1억746만원보다 2,646만원 저렴한 8,100만원, 아우디 SQ5 3.0 TDI 콰트로(2020년 11월식, 주행거리 87km)는 신차가 9,125만원 대비 1,725만원 저렴한 7,4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도 인증마켓에는 A7, Q8, e-트론 등 다양한 아우디 인증중고차가 등록돼있으며, 아우디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BMW, 미니, 렉서스, 폭스바겐, 재규어 랜드로버, 포드-링컨, 푸조-시트로엥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증중고차 매물들을 보유하고 있다.

아우디 'SQ5' 인증중고차

아우디 'SQ5' 인증중고차인증마켓 관계자는 “연식과 주행거리가 짧은 인증중고차는 신차나 다름없고, 무엇보다 각 브랜드별로 70∼200여 가지에 달하는 차량점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클리닝 등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거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신뢰가 확실하게 보장된다”고 말했다.

한편,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신차출고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향후 대기 없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인증중고차 수요는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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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카 모음 갤러리갤러리 이동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 카 </figcation>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아우디가 미래차 디자인 방향성을 결정하는 3대의 콘셉트 카 티저를 공개했다. 실루엣으로만 공개한 이번 콘셉트 카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하는 모델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구’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한다.

5일(현지시각) 아우디는 향후 미래차의 디자인 기반이 될 3종의 콘셉트 카 실루엣을 공개했다. 스카이 스피어, 그랜드 스피어, 어반 스피어로 스포츠카와 리무진 그리고 SUV 차종에 대응한다.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 카 </figcation>

이번 콘셉트 카 설명은 아우디의 디자인 책임자 인 마크 릭테(Marc Lichte)와 아우디 브랜드 부사장인 헨릭 벤더스(Henrik Wenders)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미래차에서 핵심적인 역할은 ‘자율성과 인공지능 기능’이라고 보고 이를 자동차로 시각화하는 데에 집중했다고 표현했다.

콘셉트 카를 살펴보면 아우디가 이전에 발표했던 PB18 e-tron과 같은 스포티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실루엣으로 공개한 스카이 스피어 콘셉트 카는 스포츠카로서 거대한 후드와 큰 대시보드, 스위프 리어를 갖춘 그랜드 투어러를 지향한다.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 카 </figcation>

또 그랜드 스피어는 몰입감 있고, 개인적이며 모든 감각을 깨우는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경험을 담는다. 마지막으로 어반 스피어는 SUV 콘셉트로 가장 실용성이 높은 차로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 카는 100% 전기차이자 자율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설계 더불어 독일 프리미엄 디자인이 보여주는 정수를 담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공개시점은 올해 9월 7일부터 12 일까지 열리는 2021 뮌헨 모터쇼가 될 전망이다.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 카 </figcation>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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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SQ5 TFSI아우디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아우디 SQ5 TFSI'를 공식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최고의 성능 (Sovereign Performance)'에서 첫 알파벳을 딴 아우디 S 라인업은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은 독보적인 기술, 스포티함 그리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실현한 고성능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한 더 뉴 아우디 SQ5 TFSI는 아우디의 대표 SUV 모델인 Q5를 기반으로 한 만큼 SUV의 넉넉한 공간이 주는 실용성과 안락함에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까지 겸비했다.

더 뉴 아우디 SQ5 TFSI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54마력, 최고 토크는 50.99kgㆍ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0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50㎞,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리터당 8.6㎞다.

또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주행 상황에 따라 주행 모드를 변경해주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지상고 조절이 가능한 'S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최상의 트랙션과 우수한 핸들링을 자랑하는 '스포츠 디퍼렌셜' 등을 탑재해 보다 향상된 편안함과 안정성, 개인별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SQ5 TFSI는 낮게 위치한 팔각형 싱글프레임에서 후방까지 스포티하면서도 유려하게 흘러가는 라인에 S모델만의 요소를 더해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한다. 차량 전면 그릴과 차량 후면에 SQ5 뱃지를 기본 적용해 한 눈에 S모델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앞뒤 범퍼 액센트, 그릴, 루프레일ㆍ윈도우 몰딩 등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해 S 모델만의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프 디자인,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된 21인치 5-더블스포크 V-스타일 휠이 '더 뉴 아우디 SQ5 TFSI'의 견고하고 강인한 모습을 강조한다. 특히,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OLED 테일라이트'는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으로 보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실내는 카본 아틀라스 인레이와 블랙 헤드라이닝, 유광 블랙 센터콘솔 액센트, S 엠블럼이 새겨진 파인 나파 가죽 S 스포츠 시트, 알루미늄 페달, 등 S모델의 스포티함과 엠비언트 라이트,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 아우디만의 세련된 고품격 감성 품질을 고스란히 담았다.

아울러 더 뉴 아우디 SQ5 TFSI는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도와주는 다양한 안전ㆍ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사이드 미러를 통해 경고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가 적용됐다. 또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와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ㆍ파크 어시스트, 전ㆍ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과 주차를 돕는다.

이밖에도 더 뉴 아우디 SQ5 TFSI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차량 ㆍ주행 관련 주요 정보를 앞 유리에 직접 투사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더 뉴 아우디 SQ5 TFSI의 판매가격은 9125만8000원이다. 아우디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모델에 기본 보증 '아우디 워런티'를 적용해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까지(선 도래 조건) 보장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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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e-트론의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e-트론은 부분변경을 거치며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과 효율적인 전기 모터가 적용돼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EPA 기준 373마일(600km)로 대폭 증가한다. 신형 e-트론은 2022년 공개된다.

아우디 고위 관계자는 오토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e-트론과 e-트론 스포트백에 대한 전면 개조가 있을 것이다. 두 모델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신기술이 도입돼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해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373마일 이상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배터리와 함께 효율성이 강화된 전기 모터가 적용됐다. 회생 제동 시스템의 에너지 회수량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다. 최근 공개된 Q6 e-트론과 함께 운영되며, 2025년 출시가 예정된 플래그십 전기차 Q8 e-트론이 현행 모델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행 e-트론에는 95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EPA 기준 최대 222마일(357km)을 주행할 수 있다. 국내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307km다. e-트론 부분변경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373마일에 도달할 경우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X와 경쟁이 가능해진다.

국내 인증 주행거리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e-트론에는 전자식 콰트로 시스템이 적용돼 동력 손실이 최소화됐으며, 양산차 최초로 브레이크-바이-와이어가 도입돼 브레이크 사용시에도 에너지가 회수된다. e-트론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 변경도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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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8Y 세대 RS3

아우디가 2026년 이후엔 내연기관차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에 아우디의 상징인 5기통 엔진을 볼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그전에 최고의 모델이 될 8Y 세대 아우디 RS3이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RS3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며, 최신 사륜구동 차량에 장착된 첨단 드리프트 모드를 제공한다. 얼마 전 아우디가 위장을 두른 티저를 공개했지만, 아직은 상세한 제원과 기능 등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독일에서 유출된 새로운 이미지는 8Y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미지의 출처는 불분명하지만, 해당 이미지는 애프터마켓 튜닝 회사인 VAG에서 시작돼 외신 ‘카버즈’로 공유됐다. 

위장이 벗겨진 차체에서 과거 나왔던 디자인에 대한 여러 추측들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디테일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E-트론 GT로부터 영감을 받은 프런트 펜더의 통풍구지만, 고추냉이 색상의 녹색 페인트도 매력적이다. 이 모델은 블랙 옵틱 패키지를 적용해 미러캡, 스포일러, 로커 패널 액센트, 전면 그릴 요소가 모두 유광 블랙으로 마감됐다. 이미지에는 RS3 고유의 주간주행등 시그니처도 명확히 담겨있다. 

 

다이아몬드 컷에 유광 블랙 페인팅 스플릿이 두드러진 새로운 디자인의 휠과 두터운 프런트 브레이크 캘리퍼도 보인다. 

내부는 출력, 토크 분할 및 다양한 주행모드에 대한 정보를 보여줄 맞춤형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새로운 RS3은 다음 달 19일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성능 및 기능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황수아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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