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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JW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JW는 주간주행등과 JW 전용 휠, 실내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이 확인된다. 특히 계기판에는 기존 제네시스와 다른 그래픽이 사용됐다. JW의 차명은 GV60로 알려졌으며, 6월 양산이 시작된다.

GV60의 가격은 6000~9000만원으로 보조금 산정액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GV60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외관은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요소인 쿼드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새롭게 디자인된 크레스트 그릴이 특징이다.

펜더까지 이어지는 크램쉘 보닛을 적용해 일체감을 높였으며,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인 전기차 전용 휠이 제공된다. 특히 제네시스 최초로 카메라 방식의 사이드 미러를 사용해 고급감을 높인다. 도어핸들이 차체 내부에 수납되는 팝업식 도어핸들 등 첨단 사양이 탑재된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여백의 미를 강조한 GV70, GV80 등과는 다른 레이아웃이다. 특히 디지털 계기판의 그래픽은 전기차 전용으로 디자인됐으며, 심플함이 강조됐다.

외신에 따르면 GV60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듀얼 모터 사양의 시스템 총 출력은 313마력이다. 배터리 용량은 최대 73kWh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510km를 주행할 수 있다.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18분 이내에 80%까지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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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마하 E</figcation>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포드가 향후 290억달러(한화 약 32조 4,220억 원)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부문에 투자하겠다고 선언하며 앞서 계획을 밝힌 GM에 ‘자리를 내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4일(현지시각) 포드는 자사의 뉴스채널을 통해 총 290억달러를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부문에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투자금액으로선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세부적으로는 전기차에 220억달러(약 24조6000억원), 자율주행차에 70억달러(약 7조8000억원)를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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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2년까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포함해 전기차 부문에 115억달러(약 12조9000억원)를 투자하는 종전 계획의 2배 규모다.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커넥티드 전기차에 전념할 것”이라면서 “포드는 전기차에 올인하고 누구에게도 그 영역을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우리의 계획을 가속화하는 중”이라며 배터리 역량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전기차를 미래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포드의 전기차 ‘올인’은 라이벌이자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인 GM이 오는 2035년까지 화석연료 자동차 판매를 중단하고 전기차 업체로 변신하겠다고 선언한 직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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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2023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270억달러(약 30조2000억원)를 투자하고, 2025년까지 30종의 전기차를 전 세계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포드가 이날 함께 발표한 지난해 실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포드의 작년 4분기 순손실은 28억달러(약 3조1000억원)로, 연간 전체 순손실은 13억달러(약 1조5000억원)로 각각 집계됐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figcation>

회사 측은 2021년 영업이익을 80억∼90억달러(약 8조9000억~10조원)로 전망했으나, 최근 불거진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의 여파에 따라 영업이익이 10억~25억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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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C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C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C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C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C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신형 전기차가 지난달 유럽에서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동안 'CV'로 알려진 이 차량은 브랜드의 친환경차 작명법에 따라 'EV5'라는 이름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차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현대차 아이오닉5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최고출력은 230kW(약 313ps),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2초 만에 도달한다.

배터리 용량은 58kWh로,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는 450km에 달한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최대 550km를 달리는 73kWh 배터리 팩 탑재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두 개의 모터를 탑재해 사륜구동을 구현한다.

충전 시스템은 800V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10%에서 80%까지 18분 만에 충전할 수 있으며,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바 있는 솔라루프도 탑재돼 주행거리 및 전자장비 사용에 도움을 준다. 기아차 EV5는 오는 3분기 국내 출시가 예고됐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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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7(7시리즈 전기차)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Autobild에 게재된 i7은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오토빌드, 모터원 등 외신에 따르면 i7은 시스템 총 출력 650마력을 발휘, 1회 완충시 7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i7에는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각각 탑재된 듀얼 모터 사양으로 최대 시스템 총 출력은 650마력을 발휘한다. 12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7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650마력의 i7은 V12 엔진이 얹어진 고성능 7시리즈 BMW M760i보다 빠르다.

i7 엔트리 트림에는 80kWh, 100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된다. 시스템 총 출력은 536마력이다. i7의 배터리는 BMW와 삼성 SDI가 협업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는 최대 200kW급 DC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i7에는 레벨2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된다.

i7의 외관은 올해 출시를 앞둔 신형 7시리즈와 공유한다. X7 부분변경, X8 테스트카를 통해 선보여진 분할형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헤드램프는 기존 7시리즈보다 더 낮게 배치되며, 주간주행등과 분리된다. 얇게 디자인된 LED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 위에 위치한다.

측면부는 팝업식 도어 핸들이 특징이다. 후면부 테일램프는 얇고 길게 디자인되는 등 BMW 최신 디자인이 입혀진다. i7은 외관 곳곳에 파란색 포인트를 더해 전기차 특유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실내에는 약 60cm 길이의 커브드 디스플레이, 친환경 소재들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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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는 지난해에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를 국내 시장에서 총 893대 판매해 초소형 전기차 모델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10월 출시된 CEVO-C는 일반 전기차 및 경차 대비 부담이 낮은 가격과 4계절이 뚜렷한 국내 주행환경에 맞게 냉난방 장치 등 편의사양을 갖췄다. 전국 오프라인 정비 네트워크 55개 보유(2021년 1월 기준) 등을 보유해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된 893대 중에 약 75%는 개인(개인사업자 포함)에게 판매되었으며, 연령대로는 40대(31%)와 30대(26%)의 구매 비율이 가장 높았고 주요 용도로는 출퇴근 및 자녀통학 지원 등 다목적의 근거리 이동이 대부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캠시스는 올해 배달대행플랫폼 산하 라이더향과 차량공유 서비스향 판로를 추가로 개척하고, 24시간 무인 시승센터를 운영하며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A/S 네트워크도 연내 1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캠시스 관계자는"CEVO-C는 우리나라 도로환경과 법규에 맞게 개발된 초소형전기차량으로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고객의견 수렴과 반영을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모델로 성장했다고 자부한다"며 "판매 1위가 출시 1년여만에 달성한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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