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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에 게재된 아이오닉5 테스트카는 매끈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그릴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오닉5는 최대 72kWh 용량의 배터리,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 이상의 사양을 갖췄다. 내달 공개된다.

아이오닉5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이 반영됐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휠 등에 사용된다. 아이오닉5의 외관은 45EV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다. 전기차 특성을 살린 매끈한 그릴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오닉5에는 현대차 최초로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크램쉘 보닛이 탑재됐다. 유려하면서도 하이테크적인 인상이 완성됐다. 측면부는 짧은 오버행과 일반 크로스오버보다 낮은 차체, 긴 휠베이스를 통해 안정적인 프로포션이다. 아이오닉5의 최대 휠 크기는 20인치다.

카메라 방식의 사이드미러와 도어 핸들이 차체 내에 수납되는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후면부도 직선과 수평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전면부와 통일감을 줬다. 아이오닉5에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현대차 최초로 탑재됐다.

현대차 오스트리아 법인에 의해 선공개된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은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각각 탑재된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시스템 총 출력 313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1초가 소요된다.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배터리 용량은 58kWh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72kWH 배터리 사양은 1회 완충시 WLTP 기준 550km를 주행할 수 있다.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멀티 급속충전 시스템, 외부로 전원을 공급하는 기술인 V2L 등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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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신차</figcation>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중국 전기차 제조사인 BYD가 중국 심천에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3가지 모델을 내놓았다.

13일(현지시각) BYD가 중국 심천에서 새로운 DM-i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이를 기반으로 한 신차 3종을 출시했다.

BYD</figcation>

BYD의 DM-i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주로 고속에서 부드러운 승차감을 목적으로 친환경적을 표방하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의미한다. 소비하는 연료를 3.8L/100km(L당 약 26.3km)까지 낮추고 연료 및 전기차 주행거리를 1,200km까지 높이는 한편, 가속시간도 훨씬 빠르다. 주행거리를 연장한 것과 가속도를 높인 것이 주요 기술 사항이지만 원리에 대해선 함구했다.

BYD는 DM-i 기술을 통해 순수한 전기자동차와 같은 주행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며, 운전자는 이제 주행거리나 충전 장소 등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개발 목표를 설명했다.

BYD</figcation>

DM-i 하이브리드 기술이 탑재된 BYD의 신차는 친 플러스(Qin Plus) DM-i, 송 플러스(Song Plus) DM-i, 탕(Tang Plus) DM-i 3종이다. 차체는 크진 않지만 효율성을 앞세우는 세단형 차체에 주행거리와 가속력의 차등을 둠으로서 트림을 구성했다.

BYD 회장이자 사장인 왕 창푸(Wang Changfu)는 출시에 앞서 “DM-i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BYD의 걸작으로 연료 차량의 패권을 차지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소비구조를 변화시키고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여행의 꿈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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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월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5를 최초로 공개한다. 신차는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를 통해 공개된 45 콘셉트의 양산형으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한 첫 전기차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통해 친환경 브랜드만의 디자인 언어를 제시하고, 카메라 미러 및 V2L 기능, 초급속 충전 기술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아키텍쳐를 바탕으로 경제형ㆍ기본형 등의 배터리 옵션을 제공하는 한편, 고성능 N 모델까지 선보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닉5를 관통하는 5가지 키워드를 꼽아봤다.

# 첫 번째. 애플도 탐내는(?) E-GMP 플랫폼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의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한 첫 모델이다. 이는 기아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선보일 전기차에도 적용을 앞두고 있다. 아이오닉 5는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전기차를 예상해볼 수 있는 가늠자 역할을 하는 셈이다. 특히, 최근 애플이 현대차와 자율주행 전기차 생산 위탁 협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도 E-GMP 플랫폼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E-GMP 플랫폼은 전기차에 최적화된 모터와 배터리 배치 구조를 갖췄다. 이를 통해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고속 급속충전기 이용시 18분 안에 80%까지 충전할 수도 있다.

배터리는 차체 중앙 하단에 배치된다. 이를 통해 기존 내연기관 플랫폼 기반 전기차와 달리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고, 엔진과 변속기, 연료탱크 등이 차지했던 공간이 축소돼 실내 공간의 활용도 또한 높인다.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로 개성 있는 실내외 디자인도 구현할 수 있다.

현대차는 2024년까지 준중형 CUV, 중형 세단, 대형 SUV 등 E-GMP 기반 전기차 3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차도 올해 첫 E-GMP 기반 전기차(CV)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전기차 7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네시스도 E-GMP를 기반으로한 전용 전기차(JW)를 연내 선보인다.

# 두 번째. 전기차 최초의 N 나온다?!

현대차는 앞서 전기차 라인업의 배터리팩을 경제형(40kWh)과 기본형(64kWh)으로 이원화시킨 바 있다. 아이오닉 5도 그에 맞춰 다양한 배터리팩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고성능 N 브랜드를 염두한 대용량 배터리팩 탑재 가능성도 높다.

앞서 유럽에서 공개된 퍼스트에디션은 58kWh 배터리팩을 적용해 1회 충전시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WLTP 기준). 일부 외신에 따르면 최대 550km를 달리는 73kWh 배터리팩 탑재 모델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아이오닉 5 기반의 고성능 N 모델도 준비한다는 소식이다.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도 최근 E-GMP 플랫폼 발표회를 통해 "새 플랫폼은 최고출력 600마력에도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퍼포먼스가 뛰어나다"며 "N 브랜드를 비롯해 기아차와 제네시스를 통해서도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세 번째. 20배나 강력한 외부 전력 공급 시스템, 캠핑에 딱!

아이오닉 5는 배터리팩에 내장된 전기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술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노트북 등의 소형 전자제품을 넘어 전력 소모가 더 큰 가전기기 사용도 가능하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의 V2L 기능은 3.5KW 고전력을 지원한다. 내연기관 자동차에 제공되는 220V 콘센트 전력이 150W인 것에 비해 20배 이상 높은 수치다. 대형 전기오븐을 비롯해 하이엔드 스피커, 러닝머신까지 작동시킬 수 있다.

# 네 번째. 국산차 최초의 카메라미러

이날 공개된 아이오닉 5 티저 이미지에는 사이드미러 대신 카메라가 달려있는 모습도 관찰됐다. 현대차는 앞서 카메라를 기반으로 후방 시야를 클러스터에 송출하는 '후측방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지만, 거울을 카메라로 대체시킨건 이번이 처음이다.

카메라미러는 다양한 장점을 지닌다. 기존 사이드미러 대비 부피가 작은 탓에 공기 역학 성능을 높이는 데 한층 유리하다. 고화질 광각 카메라를 사용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악천후에서도 시야 확보에 용이하다. 거울, 전동모터, 열선, ECM 등 관련 구성 부품 수가 줄어드는 탓에 파손 시 수리비도 한층 저렴할 수 있다.

이 사양은 아이오닉 5에 옵션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저가 트림에는 일반 거울형을, 고가 트림에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 다섯 번째. 무한한 자유 '파라메트릭 픽셀'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통해 아이오닉 브랜드 디자인 요소를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로 정의했다. 이는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시각화한 것으로, 향후 아이오닉 라인업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신형 아반떼(CN7)와 투싼(NX4)을 통해 선보인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와 유사하다. 아이오닉 5의 후면부도 차체의 캐릭터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엣지를 예리하게 다듬었고, 교차형 패턴을 접목해 기하학적 인상을 부여했다. 전면부는 클램쉘 후드를 적용해 파팅 라인을 최소화하고, 정제된 인상을 준다. 휠 등 외관 곳곳에 '삼각형' 패턴도 돋보인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아이오닉 5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아이오닉 브랜드로 전기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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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11일(현지시간) 개막한 가상 국제가전박람회(CES)서 차세대 i드라이브(Drive)를 장착한 전기차 iX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해 BMW는 전기 크로스오버 iX 및 대형 커브 스크린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보다 자세한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한 것이다.

해당 이미지를 살펴보면 i드라이브 컨트롤러는 현재의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터치 및 회전식 스타일로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소재는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14.9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은 현재 BMW에 제공되는 12.3인치보다 훨씬 커진 사이즈다.

iX에는 특히 새로운 수준의 ‘디지털 인텔리전스’가 적용, 다른 BMW 차량으로부터 위험 경고를 수신하거나 목적지에서 주차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는 등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개선된 센서가 적용, 보다 쉬운 셀프 주차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BMW는 CES 미니 사이트에 2001년형 BMW 7시리즈와 iX 차량이 출연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최신 iDrive가 적용된 iX는 두 개의 모터로 구성된 496마력 파워 유닛 및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5초 미만이며 EPA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300마일(482km) 이상이다.

차량 판매는 올해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연말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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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전기차 CV(코드명) 디자인 윤곽이 드러났다. 기아차 신규 로고 발표 영상에 공개된 CV의 스케치는 avarvarii가 SNS 계정에 게재한 예상도와 유사하다. CV는 기아차 최신 디자인이 입혀진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인 CV의 최대 가격은 6000만원 이상이다.

CV의 외관은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카와 퓨처론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조합된다. 전면부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그릴이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된다. 기아차 최신 디자인 언어인 타이거 페이스다. 헤드램프 하단에는 검정색 장식이 더해진다.

또한 펜더까지 이어지는 크램쉘 보닛을 통해 일체감을 높였다. 측면부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돼 기하학적으로 길어진 휠베이스가 특징이다. 루프라인은 B필러부터 매끄럽게 낮아진다. 옵션으로 차체 내부에 수납되는 오토플러시 도어핸들, 카메라 사이드미러가 제공된다.

리어램프는 좌우 측면부까지 파고드는 형태로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크기는 각각 10.25인치보다 크다. 카메라 사이드미러를 선택할 경우 모니터는 양쪽 A필러 하단에 자리 잡는다.

C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AWD 선택시 전륜과 후륜에 각각 모터가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만에 가속하는 고성능 모델도 출시된다. 최대 72kWh 용량의 배터리를 적용, 1회 완충시 500km 주행이 목표다. 800V 충전 시스템도 도입된다.

한편, 정부의 무공해차 구매지원제도 개편방안에 따르면 CV 상위 트림의 가격은 6000만원 이상이다. 2021년부터 변경된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르면 CV 상위 트림은 보조금 산정액의 50%를 받을 수 있다. 하위 트림은 보조금 산정액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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