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제네시스' 태그의 글 목록 (4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제네시스 GV80 쿠페 스파이샷 <출처=오토에볼루션>

 

제네시스 GV80 쿠페 스파이샷 <출처=오토에볼루션>

날렵한 헤드램프를 적용한 제네시스 GV80 쿠페 모델이 혹한기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서 테스트 중 외신 ‘오토에볼루션’ 카메라에 포착된 GV80 쿠페는 2024년 출시 예정이다. 위장막으로 두껍게 가린 GV80 쿠페 프로토타입 스파이샷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암시하는 고전압 스티커가 보이지 않는다. 4기통 터보 또는 6기통 엔진 외에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GV80 쿠페는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G80 세단의 알루미늄 집약적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쿠페 모델은 스포티함보다는 럭셔리와 편안한 승차감, 안락함,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마감재 등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GV80 쿠페 스파이샷 <출처=오토에볼루션>

 

제네시스 GV80 쿠페 스파이샷 <출처=오토에볼루션>

짧고 둥글게 마무리된 GV80 쿠페의 후방 디자인은 바로 아래급인 GV70과 패밀리룩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G90 풀사이즈 세단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헤드램프도 눈에 띈다.

출시 후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 아우디 Q8 등과 경쟁하게 될 GV80 쿠페는 2024년 또는 2025년형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00마력의 2.5L 터보 4기통 또는 375마력의 V6 엔진을 탑재할 전망이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현대차그룹이 또 한번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인정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9일(현지시간)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23 내구품질조사에서 글로벌 16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2023 제네시스 GV80

내구품질조사는 차량 구입 후 3년이 지난 차주들을 대상으로 184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뒤,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하는데, 현대차그룹은 총점 160점으로 토요타(163점), GM(165점)보다 앞섰다.

브랜드별 순위에서서는 전체 31개 업체 중 제네시스가 2위(144점)로 가장 높았다. 기아는 3위(152점)였고, 현대차는 8위(170점)로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기아는 3년 연속 일반브랜드 1위를 차지했고, 제네시스는 고급 브랜드 분야에서 2위를 석권했다.

차종별로는 기아 K3(포르테)가 준중형차, K5는 중형차, 스포티지는 준중형 SUV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현대차 아반떼(엘란트라), 싼타페, 기아 쏘렌토, 카니발도 각 세그먼트에서 우수 품질상을 받았다.

기아 카니발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가장 우수한 내구품질을 거둔 배경에는 품질 향상에 대한 전 부문의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유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내구품질조사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31개 브랜드 227개 모델 3만62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제네시스가 엑스(X) 컨버터블 콘셉트의 양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해 공개한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콘셉트를 양산할 계획이며, 브랜드의 후광(Halo) 모델로 기존 전기차의 한계를 넘는 오픈 에어링이 가능하다.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현대차 CCO 루크 동커볼케는 미국에서 진행된 제네시스 딜러 회의에서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콘셉트 양산 계획을 발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제네시스 딜러 자문 위원회 의장은 엑스 컨버터블은 브랜드의 진정한 후광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이 출시되면 많은 벤틀리 컨티넨탈 컨버터블 소유 고객이 보상 프로그램인 트레이드인으로 구매할 것이다.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을 생산하면 제네시스가 진정한 명품 브랜드라는 문장 끝에 느낌표를 붙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의 가격은 20만달러(약 2억5000만원)~30만달러(약 3억7000달러)로 책정될 예정이며, 극소수로 한정 생산된다.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은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한다. 브랜드 최초의 컨버터블 콘셉트로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됐다.

엑스 컨버터블은 제네시스 고유 디자인 언어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컨버터블 답게 하드탑 문루프 등으로 뛰어난 개방감을 제공한다. 문루프는 천장 유리 패널이다. 한국 전통 가옥의 지붕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의 콕핏 등이 특징이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제네시스X 컨버터블이 양산화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2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제네시스X 컨버터블 콘셉트는 세련되고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세상을 매료시켰다. 그러나 생산 모델이 아닌 미래를 위한 콘셉트로 알려지며 팬들을 실망시켰다.   

하지만 최근 현대차그룹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이 제네시스 딜러 연례 회의에서 X 컨버터블 양산에 대해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미국의 제네시스 국제 딜러 자문 위원회(Genesis National Dealer Advisory Council) 피터 란자베키아(Peter Lanzavecchia) 회장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외부에 알려졌다. 그는 “루크 동커볼케가 딜러 회의에서 200여 명의 제네시스 딜러 앞에서 그렇게 말했다”면서 “우리는 그것은 꽤 좋은 신호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미국 현지 언론이 제네시스 측에 문의한 결과, 제네시스 미국 대변인은 “관심은 감사하지만, 미래 제품에 관해서는 확실하게 말해줄 수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피터 란자베키아는 “가격대가 20만 달러가 될지 30만 달러가 될지 모르지만, 제네시스X 컨버터블이 출시된다면, 벤틀리 콘티넨털 컨버터블을 중고로 팔고 제네시스X 컨버터블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굉장히 많을 것”이라며 발언의 신빙성을 더했다.

제네시스X 컨버터블 콘셉트는 최첨단 접이식 하드톱을 선보였다. 지붕이 닫혀 있을 때에도 투명한 선루프가 있어 여전히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제네시스X 컨버터블을 포함한 X, X 스피디움 쿠페 등 시리즈 콘셉트에 대한 파워트레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조윤주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연이은 수상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주관하는 '2023 베스트 10 트럭 & SUV(10 Best Trucks and SUVs for 2023, 이하 베스트 10)'에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가 선정됐다고 18일(수)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트럭 및 SUV 부문에 선정된 총 10개 차종 가운데 4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며 SUV 경쟁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서 전체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차종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3개 브랜드가 모두 수상하는 동시에 자동차그룹 기준으로도 최다 차종이 선정된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2종이 나란히 베스트 10에 올라 우수한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카앤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주행성능, 차량 가치 등에 대한 에디터들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매년 최고의 차량들을 선정하고 있다.

'2023 베스트 10 트럭 & SUV'는 카앤드라이버 에디터들이 현재 북미에서 판매 중인 11만 달러(한화 약 1억 3600만 원) 미만의 SUV, 트럭, 밴 등의 차량을 일주일간 시승한 후 차량의 성능과 가치를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10개 차종이 선정된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독창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 ▲다목적을 위해 혁신적으로 설계된 실내 공간 ▲편리하고 효율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 ▲무빙 에너지 시스템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8월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한 '올해의 전기차'를 수상한 데 이어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기아 EV6는 ▲E-GMP 기반의 우수한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혁신적인 소재를 활용한 넓은 실내 공간 ▲운전자를 보조하는 다양한 첨단 사양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북미 출시 1년만에 베스트 10으로 선정됐다. 텔루라이드는 카앤드라이버의 2020년 베스트 10에 처음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베스트 10으로 뽑히며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네시스 GV70는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성능 ▲제네시스 고유의 우아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마감과 넉넉한 적재공간 등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역대 최다 차종이 '2023 베스트 10 트럭 & SUV'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우수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차종들은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한 데 이어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한국 자동차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올해의 수입차'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 EV6는 '2023 북미 올해의 차', '2022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세계 3대 올해의 차 중 2관왕에 올랐으며 '2022 인도 올해의 차 그린카 부문',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등 전 세계에서 권위있는 자동차 상을 휩쓸고 있다. 텔루라이드는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으며 2020년 기아 최초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역사를 쓰고 있다. 제네시스 GV70는 '2023 켈리블루북 베스트 바이 어워드 소형 럭셔리 부문', '2022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2021 굿디자인 어워드 운송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에서 호평 받고 있다.

차처럼 빠른 정보, 모토야! www.motoya.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