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포드' 태그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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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에베레스트(Everest) 풀체인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에베레스트는 포드 중형 픽업트럭 레인저 풀체인지와 플랫폼, 파워트레인, 디자인 등을 공유하는 사실상 레인저 SUV 버전이다. 신형 에베레스트는 내년 1분기 호주와 태국 시장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에베레스트는 레인저 풀체인지와 같은 업그레이드된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에베레스트의 외관은 박시한 스타일을 특징으로 전면부는 레인저와 공유한다. 'C' 자형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 가로 바가 삽입된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디자인까지 유사하다.

측면부는 전통적인 SUV 루프라인을 바탕으로 3열 승객을 위한 쿼터 글라스가 적용됐다. 후면부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박시한 스타일의 펜더와 수평형으로 배치된 LED 테일램프를 탑재해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루프 스포일러와 트레일러 견인을 위한 히치가 장착됐다.

신형 에베레스트의 실내는 신형 레인저와 공유할 가능성이 크다. 디지털 계기판과 10.1인치 또는 12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대표적이다. 포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SYNC4, 전방 충돌 경고 및 방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Co-Pilot360™이 제공된다.

신형 에베르스트의 파워트레인은 2.3리터 4기통 가솔린 에코부스트 엔진, 2.0리터 4기통 터보 디젤, 3.0리터 V6 터보 디젤 엔진으로 운영된다. 전자식 사륜구동과 풀타임 4x4를 선택할 수 있다. 카스쿱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익스플로러와 같은 PHEV 파워트레인도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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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에보스(EVOS)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픽업트럭과 SUV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재편한 포드가 유일하게 남은 세단 퓨전의 후속작을 크로스오버로 제작한다.

3일(현지 시각) 모터어서리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르면 올해 말 공개가 예정된 차세대 퓨전은 세단의 이미지를 간직한 크로스오버로 등장한다.

포드는 세단 개발 중단과 함께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SUV, 픽업트럭으로 신차 개발을 수정했지만 여전히 안방인 미국에서는 세단에 대한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 현재 판매 중인 퓨전은 이번 세대를 끝으로 단종이 예정돼 있다.

포드, 퓨전 (사진 모터어서리티)

 

포드, 퓨전 (사진 모터어서리티)

그러나 포드는 세단을 요구하는 소비자 목소리에 맞춰 차세대 퓨전을 세단 대신 스바루 아웃백, 뷰익 리갈 투어X과 유사한 크로스오버로 성격을 바꿔 출시한단 계획이다.

공개를 코 앞에 둔 차세대 퓨전은 세단 눈높이의 맞춘 낮은 높이와 꽁무니를 잡아 늘린 쿠페 스타일이 합쳐진 모습이다. 차세대 퓨전은 지난 4월 중국시장에 공개한 에보스(EVOS)를 밑바탕에 둔다.

전기차 마하-E를 닮은 생김새와 포드의 차세대 중형 플랫폼 위에 설계된 에보스는 세단의 차체를 높인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왜건과 쿠페, 세단 3가지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

포드, 에보스(EVOS)

특히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대형 디스플레이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미국차 특유의 투박한 이미지도 벗어던진 모습이다. 

조수석 승객을 위한 '코-드라이버 모드(co-driver mode)' 기능이 포함된 Sync+ 2.0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차세대 퓨전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차체를 이끄는 파워트레인은 4기통, 6기통 다운사이징 엔진이 담당한다. 모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며, 4기통 2.5ℓ 엔진에 전기모터가 물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 투입도 유력한 상황이다. 구동방식은 앞바퀴 굴림을 기본으로 4륜 구동 옵션이 제공된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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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현대차와 포드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혼다코리아, 테라모터스 등에서 판매한 차량 1만9298대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포드코리아는 후방 카메라 시스템 오류가 발견된 포드 익스플로러 1만848대(2019년 5월~9월 생산)와 링컨 에비에이터 2901대(2019년 8월), 그리고 링컨 코세어 1431대(2019년 7월~8월)를 리콜한다. 해당 차량은 후방 카메라 시스템 오류로 후진 시 후방카메라 화면이 디스플레이에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드러났다.

또한, 에어백 결함이 발견된 포드 몬데오 3455대(2007년 2월~2008년 7월, 2014년 8월~2017년 2월)와 S-맥스 93대(2007년 2월~2008년 9월)도 각각 리콜을 진행한다. 해당 차량은 운전석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 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탑승객을 다치게 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현대차는 운전석 좌석 안전띠 조절 장치 문제가 발견된 베뉴 84대(2021년 3월)와 제네시스 GV80 45대(2021년 3월) 등 총 129대를 리콜한다. 해당 차량은 운전석 안전띠 조절 장치의 일부 부품이 빠져 사고 발생 시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해주지 못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포르쉐코리아는 2012년 9월~2014년 7월 생산 718 박스터 105대 및 718 카이맨 13대 등 총 118대를 리콜한다. 해당 차량은 뒤쪽 현가장치를 차체에 고정하는 부품인 리어 액슬 허브 캐리어의 강성이 부족해 파손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지적됐다.

혼다코리아는 수입ㆍ판매한 이륜차 총 253대를 리콜한다. 대상 차량은 포르자750 250대(2021년 1월~7월)와 X-ADV(2021년 3월) 3대로, 전기 배선 묶음인 와이어링 하네스가 뒷좌석 발 받침대 체결부 또는 러기지박스 체결부에 눌려 손상되고 이로 인해 달리는 도중 시동이 꺼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마지막으로 테라모터스에서 제작ㆍ판매한 전기 이륜차 TM2 70대(2020년 1월~2월)에서는 앞바퀴 고정 볼트 결함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앞바퀴 고정 볼트가 설계 오류로 인해 정상적으로 체결되지 않아 손상되는 증상이 보고됐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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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레인저 풀체인지의 티저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레인저는 폭스바겐 픽업트럭 아마록과 사다리꼴 프레임을 공유하며, 포드 F-150의 인스파이어드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4기통 및 6기통 가솔린 엔진과 디젤, PHEV로 운영된다.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포드는 신형 레인저에 대해 '가장 강력하고, 가장 유능하고, 가장 다재다능한 레인저'라고 설명했다. 신형 레인저는 픽업트럭의 수요가 높은 호주에서 설계 및 개발됐다. 신형 레인저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픽업트럭 아마록(Amarok)과 사다리꼴 프레임 보디를 공유한다.

신형 레인저의 전면부에는 포드 신형 F-150의 인스파이어드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헤드램프에는 'ㄷ'자 형상의 주간주행등이 포함된다. 그릴의 크기는 현행 모델보다 커진다. 새롭게 디자인된 휠과 트렁크 적재함의 스포츠 바가 추가됐다. 샤크 타입 안테나가 탑재됐다.

후면부 범퍼 측면에는 적재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계단이 내장됐다. 트레일러 히치로 인한 손상을 줄이기 위해 테일게이트의 홈이 마련됐다. 실내에는 12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15.5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예정이다.

신형 레인저는 판매 국가에 따라 4기통 및 6기통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과 에코블루 디젤 엔진이 얹어진다. 일부 시장에는 PHEV 파워트레인이 도입된다. PHEV는 2.3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합산 총 출력은 362마력, 최대토크는 69.3kg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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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GT 헤리티지 에디션(GT Heritage Edition)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포드가 1964년 등장한 GT40을 기념해 GT 헤리티지 에디션(GT Heritage Edition)을 8일(한국시각) 공개했다.

포드 슈퍼카 계보의 시발점인 GT40은 1964년 5대의 프로토타입으로 시작한다. 이 가운데 충돌 테스트로 사라진 두 대의 차량을 제외한 나머지는 현재까지도 콜로라도에 위치한 쉘비 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GT40은 영화 ‘포드 V 페라리’에 등장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차량이다. 주인공인 켄 마일스(Ken Miles)의 1965년 데이토나 레이스 우승을 시작으로 1967, 1968년 2년 연속 르망 24시 시상대 정상에 오르며 모터스포츠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포드 GT 헤리티지 에디션(GT Heritage Edition)

포드는 GT 헤리티지 에디션 차량에 GT40의 흔적을 최대한 녹여냈다. 윔블던 화이트(Wimbledon White) 색상의 오리지널 페인트는 신형 GT에서 펄을 잔뜩 머금은 외장으로 대체됐다.

보닛과 휠, 전후 범퍼 등에는 탄소 섬유를 사용해 GT40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촘촘히 엮인 휠 안쪽에는 은색으로 칠해진 캘리퍼와 직경을 키운 디스크가 속도를 제어한다.

실내에서도 푸른 장식이 곳곳에 스며들었다. 알칸타라 재질로 감싸진 시트와 운전대, 대시보드는 카본 무늬를 그대로 드러낸 센터터널과 함께 레이스카 분위기 풍긴다.

등 뒤에서 뿜어지는 660마력 V6 3.5ℓ 트윈터보 엔진은 기존 GT와 동일하다. 엔진과 손발을 맞추는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뒷바퀴로 모든 출력을 쏟아낸다.

포드는 GT 헤리티지 에디션 생산을 2022년 시작할 계획이다. 판매가격과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까다로운 심사를 거치는 GT 구매과정은 기존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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