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폭스바겐/아우디'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아우디의 포뮬러 원(F1) 진출 소식과 함께 맥라렌 인수설이 다시금 고개를 들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는 2026년 F1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맥라렌 F1 팀을 인수한다. 이에 일부 외신은 아우디가 레이싱 팀 뿐만 아니라 양산차 부문 등 그룹사 전체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현재 맥라렌 양산차 사업부인 맥라렌오토모티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독한 자금난을 겪고 있다. 2020년 직원 25%에 달하는 1200명 구조조정을 발표했고, 바레인 국책은행으로부터 1억8500만 파운드(한화 3005억원)를 조달받았다. 아울러 채권 상환 목적으로 본사 부지와 건물을 매각 후 재임대하는 매각 차용을 진행했다.

이에 아우디는 맥라렌 양산차 사업부를 인수해 벤틀리와 람보르기니 등 수익성 높은 럭셔리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외신은 "맥라렌 양산차 부문은 10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페라리, 포르쉐 등과 비견될 정도로 높은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한편, 아우디와 함께 맥라렌 인수에 관심을 가졌던 BMW는 한발짝 물러선 모양새다. 맥라렌 지분 42%를 소유한 바레인 국영 투자 펀드 뭄탈라카트는 지난달 초 BMW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했으나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아우디가 4세대 A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및 BMW 7시리즈와 달리 A8은 보다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무장해 운전자와 뒷좌석 탑승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기존 A8이 A6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면 이제부터 독립적인 디자인을 갖게 된다. 존재감과 권위를 높이기 위한 모습으로 변경된 것. 그릴 면적이 넓어졌으며, 금속 장식도 더욱 화려해졌다. 입체적인 형태의 그릴 내부 디자인도 새롭게 추가된 요소 중 하나.

범퍼 양 측면에는 공기흡입구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하단에 별도의 프런트 윙을 연상시키도록 꾸몄다.

새로운 구조의 헤드램프가 장착됐다. 디지털 매트릭스 LED(Digital Matrix LED)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헤드램프에는 DMD(digital micromirror device) 기술을 활용한다.

조명에서 발생하는 빛을 작은 픽셀 단위로 분해한 후 재조합해 원하는 조명을 만들 수 있다. 바닥이나 벽에 특정 그림을 표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의 차로만 비춰주는 것도 가능하다.

측면의 변화는 제한적이다. 길고 넓은 모습을 연출했으며, 휠 하우스도 풍성하게 표현했다. 직선에 가까운 벨트라인과 로커 패널의 오목한 효과 등으로 중후하면서도 동적인 이미지를 만들었다.

후면부는 머플러를 숨긴 형태의 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리어램프에는 OLED가 사용됐다. 기존 조명이 만들어낼 수 없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보여줄 수 있으며 주행모드에 따라 리어 라이트 생김새도 다르게 변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만약 후미 차량이 2m 이내로 접근하는 경우 모드 OLED 패널이 점등해 상대 차량에 경고 표시도 해준다.

A8 모델 최초로 S 라인 패키지가 추가됐다. 전면 그릴과 사이드미러, 윈도 프레임 등을 블랙 컬러로 통일시켰으며, S 모델 전용 브레이크 등 한층 스포티한 이미지가 강조된다.

롱휠베이스 모델인 A8 L은 한층 고급스러운 모습이 강조된다. 전면 그릴과 범퍼 등 넓은 부위에 크롬 장식이 사용되며, 측면 하단에 전면 범퍼부터 후면 범퍼를 연결하는 크롬 라인이 장착된다. 후면 범퍼 하단에도 머플러를 연상시키는 영역을 크롬으로 멋을 냈다.

고성능 모델인 S8은 다양한 블랙 테마가 쓰였다. 그릴과 범퍼 양 측면은 물론 헤드램프에도 블랙 틴팅이 적용됐다. S 라인 모델과 다른 점이라면 후면에 4개의 머플러를 노출시켜 고성능 모델이라는 것을 강조한 부분이다.

기존 A8과 마찬가지로 차체에 다양한 합금들이 사용됐다. 차체의 58%가 알루미늄으로 이뤄졌으며 강성이 높은 핫-폼 스틸은 물론 리어 패널에 카본을 사용하기도 했다. 스트럿 타워바는 마그네슘으로 제작했다.

실내 디자인은 크게 변경되지 않았다. 수평 지향적인 구도를 바탕으로 첨단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하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소재 향상이 이뤄졌다. 기본적으로 발코나(Valcona) 가죽이 사용됐으며, 다양한 색상 변경도 가능하다. 도어 패널 등에는 다이나미카(Dinamica) 극세사 원단이 사용됐으며, 옵션으로 헤드라이너까지 모두 다이나미카 소재로 마감할 수 있다.

A8 L의 뒷좌석은 VIP를 위한 구성을 갖는다. 시트를 눕히는 것은 물론 조수석 뒷면에 발판도 준비했다. 여기서 발바닥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마사지까지 해준다. 뒷좌석 시트에는 18개의 공압 쿠션을 사용해 보다 적극적인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 독립 시트 전용 센터 컨트롤러를 비롯해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모니터, 매트릭스 LED를 활용한 뒷좌석 독서등도 갖췄다. 옵션을 통해 접이식 테이블과 간단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바 기능도 넣을 수 있다.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모니터는 10.1인치 크기를 갖는다. FHD 해상도를 지원해 선명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스트리밍 플랫폼까지 지원한다.

오디오 시스템은 뱅 & 올룹슨 시스템이 사용되며, 최고 사양으로는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Bang & Olufsen Advanced Sound System)이 탑재된다. 23개의 스피커와 1920W 출력을 바탕으로 입체적인 음향 구현이 가능하다.

ADAS 기능은 약 40여 개가 준비된다. 이를 ‘파크(Park)’, ‘시티(City)’, ‘투어(Tour)’ 패키지로 나눴다. 파크 패키지는 자동 주차 기능이다. 운전자가 실내 탑승한 것 이외에 차량에 탑승하지 않고 원격으로도 차량 스스로 주차가 가능하다.

시티 패키지는 사고 위험을 낮춰주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교차로를 비롯해 사각지대나 후측면 등에서 위험이 발생하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주고 스스로 멈추기도 한다. 측면 쪽으로 다가오는 차량에 의해 사고 위험이 감지되면 에어 서스펜션이 순간적으로 차를 들어 탑승자 피해를 줄여주는 기능도 유지했다.

투어 패키지는 차간 거리 유지와 차로 중앙을 유지시켜주며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이외에 나이트비전과 360도 서라운드뷰 카메라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탑재되는 엔진은 V6 3.0리터 가솔린과 V8 4.0리터 가솔린 사양으로 구분된다. 모두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도 추가됐다. 입문형 모델에 속하는 V6 3.0 TFSI 엔진은 340마력과 51.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중국형 모델에는 286마력으로 출력을 낮춘 대신 효율을 높인 사양도 추가된다.

V8 4.0 TFSI 사양은 460마력과 67.3kgf·m의 토크를 만들어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4초 만에 가속하는 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4개의 실린더만 사용하는 가변 실린더 기능도 추가됐다.

향후 디젤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

고성능 모델인 S8에는 V8 4.0 TFSI 엔진을 통해 570마력과 81.6kgf·m의 힘을 발휘한다. 이를 바탕으로 3.8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다. 스포츠 디퍼렌셜이 탑재된 4륜 시스템과 스포츠 서스펜션 등이 추가되며 가변 배기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가 원할 때 강한 배기 사운드도 들려준다. 

S8은 중국, 미국, 캐나다, 한국에서는 롱휠베이스 모델로 판매되며 나머지 국가에서는 일반 휠베이스 모델로 출시된다.

변속기는 모두 8단 자동변속기 사양이다. 이제 전기 오일펌프를 사용해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도 기어 변경이 가능해졌다.

에어 서스펜션을 활용해 차량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전면을 바라보는 카메라가 전방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의 운전 상태를 확인해 차체를 미리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컴포트+ 모드에서 코너에 들어서면 코너 바깥쪽을 들어 올리고 코너 안쪽을 내려 운전자가 쏠리는 느낌을 최소화했다.

아우디에 따르면 차체를 최대 3도까지 기울어지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80~130km/h 사이의 속도에서 발생하는 0.4g의 횡 중력가속도를 받는 환경까지 운전자가 눈치채지 못하는 수준으로 주행할 수 있다. 또, 승하차를 쉽게 하기 위해 지상고를 50mm까지 높이고 낮출 수도 있다.

반대로 스포츠 모드에서는 기존보다 한층 탄탄한 주행 감각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됐다. 상황에 따라 보다 극적인 주행 성능 변화가 가능해진 것.

메르세데스-마이바흐에 대항하는 A8의 최상위 모델도 새롭게 추가됐다. A8 L 호르히(A8 L Horch)라는 이름으로, 호르히는 향후 아우디 브랜드의 럭셔리 서브 브랜드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A8 L 호르히는 기존 A8 L에서 차체를 13cm나 늘렸다. 한층 넓은 공간을 갖게 되면서 실내는 다이아몬드 퀼팅을 비롯해 각종 엠보싱, 최고급 매트 등으로 호화롭게 꾸며진다. 호르히 전용 그릴과 배지, C-필러에 호르히 엠블럼 등도 추가된다.

새로운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A8은 오는 12월 유럽시장부터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독일 현지 가격은 9만 9500유로(약 1억 3620만 원)부터 시작한다. S8의 시작 가격은 14만 4800유로(약 1억 9820만 원)부터다.

변신을 꾀한 A8은 내년께 국내 시장에 상륙할 예정이다.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자동차의 모든 것! 오토뷰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아우디, A6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국내 아우디 차주들이 통신모듈 오류로 인한 불편을 호소한다. 최근 출고된 신차들의 순정 내비게이션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거나, 애플 카플레이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체가 제대로 안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L씨는 지난 7월말에 아우디 A6 차량을 인도받은 후 약 한 달만에 통신모듈 문제가 생겼다. 내비게이션 연결 문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의 블루투스 연결이 제대로 안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L씨는 곧 통신모듈 교체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방문할 예정이다. 하지만 통신모듈 교체가 해당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통신모듈 문제는 A6뿐만 아니라 아우디 신규 차종에서 자주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카에 제보를 보낸 A씨는 “2021년식 아우디 전체 차종에서 나타나는 통신모듈 문제는 아우디 인터넷 카페 등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다”며 “사용자 카페 자체 투표 결과 30% 이상의 빈도이며, 운행 2주 만에도 발생한다는 제보도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아우디 A6 신형 모델에서 발생된 내비게이션 오류. 현재 주행 지점과 달리, 내비게이션 화면은 엉뚱한 곳에 차량 위치를 잡고 있다. (사진제공=아우디 A6 차주 L씨)

A씨는 아우디코리아의 대처를 지적했다. 통신 모듈 관련 부품 수급에 1~2개월 걸리고, 교체하는데 다시 반나절에서 하루가 소요된다는 것이 A씨 설명이다.

상황이 여러 차례 반복되다 보니, 아우디코리아 리콜 조치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해당 청원글을 올린 당사자는 “어찌보면 내비게이션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기능이라 생각한다”며 “더 이상 대한민국의 소비자가 호구가 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데일리카와의 통화에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통신 모듈 문제에 대해 파악 중이다”라며 “재난문자 데이터가 순식간에 쌓여 생긴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는 분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우디코리아는 통신 모듈 문제를 겪는 소비자들에게 무상 수리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차량에 따라 하드웨어 교체 또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콘셉트카 모음 갤러리갤러리 이동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 카 </figcation>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아우디가 미래차 디자인 방향성을 결정하는 3대의 콘셉트 카 티저를 공개했다. 실루엣으로만 공개한 이번 콘셉트 카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하는 모델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구’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한다.

5일(현지시각) 아우디는 향후 미래차의 디자인 기반이 될 3종의 콘셉트 카 실루엣을 공개했다. 스카이 스피어, 그랜드 스피어, 어반 스피어로 스포츠카와 리무진 그리고 SUV 차종에 대응한다.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 카 </figcation>

이번 콘셉트 카 설명은 아우디의 디자인 책임자 인 마크 릭테(Marc Lichte)와 아우디 브랜드 부사장인 헨릭 벤더스(Henrik Wenders)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미래차에서 핵심적인 역할은 ‘자율성과 인공지능 기능’이라고 보고 이를 자동차로 시각화하는 데에 집중했다고 표현했다.

콘셉트 카를 살펴보면 아우디가 이전에 발표했던 PB18 e-tron과 같은 스포티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실루엣으로 공개한 스카이 스피어 콘셉트 카는 스포츠카로서 거대한 후드와 큰 대시보드, 스위프 리어를 갖춘 그랜드 투어러를 지향한다.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 카 </figcation>

또 그랜드 스피어는 몰입감 있고, 개인적이며 모든 감각을 깨우는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경험을 담는다. 마지막으로 어반 스피어는 SUV 콘셉트로 가장 실용성이 높은 차로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 카는 100% 전기차이자 자율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설계 더불어 독일 프리미엄 디자인이 보여주는 정수를 담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공개시점은 올해 9월 7일부터 12 일까지 열리는 2021 뮌헨 모터쇼가 될 전망이다.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 카 </figcation>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더 뉴 아우디 SQ5 TFSI아우디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아우디 SQ5 TFSI'를 공식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최고의 성능 (Sovereign Performance)'에서 첫 알파벳을 딴 아우디 S 라인업은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은 독보적인 기술, 스포티함 그리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실현한 고성능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한 더 뉴 아우디 SQ5 TFSI는 아우디의 대표 SUV 모델인 Q5를 기반으로 한 만큼 SUV의 넉넉한 공간이 주는 실용성과 안락함에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까지 겸비했다.

더 뉴 아우디 SQ5 TFSI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54마력, 최고 토크는 50.99kgㆍ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0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50㎞,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리터당 8.6㎞다.

또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주행 상황에 따라 주행 모드를 변경해주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지상고 조절이 가능한 'S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최상의 트랙션과 우수한 핸들링을 자랑하는 '스포츠 디퍼렌셜' 등을 탑재해 보다 향상된 편안함과 안정성, 개인별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SQ5 TFSI는 낮게 위치한 팔각형 싱글프레임에서 후방까지 스포티하면서도 유려하게 흘러가는 라인에 S모델만의 요소를 더해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한다. 차량 전면 그릴과 차량 후면에 SQ5 뱃지를 기본 적용해 한 눈에 S모델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앞뒤 범퍼 액센트, 그릴, 루프레일ㆍ윈도우 몰딩 등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해 S 모델만의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프 디자인,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된 21인치 5-더블스포크 V-스타일 휠이 '더 뉴 아우디 SQ5 TFSI'의 견고하고 강인한 모습을 강조한다. 특히,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OLED 테일라이트'는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으로 보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실내는 카본 아틀라스 인레이와 블랙 헤드라이닝, 유광 블랙 센터콘솔 액센트, S 엠블럼이 새겨진 파인 나파 가죽 S 스포츠 시트, 알루미늄 페달, 등 S모델의 스포티함과 엠비언트 라이트,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 아우디만의 세련된 고품격 감성 품질을 고스란히 담았다.

아울러 더 뉴 아우디 SQ5 TFSI는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도와주는 다양한 안전ㆍ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사이드 미러를 통해 경고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가 적용됐다. 또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와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ㆍ파크 어시스트, 전ㆍ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과 주차를 돕는다.

이밖에도 더 뉴 아우디 SQ5 TFSI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차량 ㆍ주행 관련 주요 정보를 앞 유리에 직접 투사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더 뉴 아우디 SQ5 TFSI의 판매가격은 9125만8000원이다. 아우디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모델에 기본 보증 '아우디 워런티'를 적용해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까지(선 도래 조건) 보장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아우디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