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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전기차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1년 이내의 새차 구입자가 평가한 상품성 만족도에서 국산차는 제네시스, 수입차는 볼보 브랜드가 각각 뽑혔다.

11일 컨슈머인사이트(대표 김진국)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성능, 안전성, 에너지효율, 첨단편의사양 등 11개 항목에 걸쳐 상품성 만족도를 비교분석한 결과, 국산차는 제네시스가 2년 연속, 수입차는 볼보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수입차의 평균에도 미치지 못해 상품성 측면에서 국산차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이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산차 브랜드는 제네시스(808점), 기아(804점), 현대자동차(801점), 한국지엠(795점), 쌍용차(774점), 르노코리아(766점) 순으로 집계됐다.

V60 크로스컨트리

현대차그룹 3개 브랜드 중 제네시스는 작년에 이어 선두를 지켰지만 올해 13점 하락하면서 2, 3위와 점수 차이가 7점 이내로 좁혀졌다. 기아는 소폭 상승한 반면, 현대차는 소폭 하락해 순위가 바뀌었다.

제네시스는 11개 항목 중 실내인테리어, 주행성능, 공조장치, 안전성, 시트, 에너지효율·편의, AV시스템, 첨단기능·장치 등 8개 항목에서 국산 1위를 기록했으나 비용대비 가치, 실내공간·수납에서 취약했다.

수입 브랜드는 볼보(864점), 렉서스(858점), 토요타(838점), 메르세데스-벤츠(825점), BMW(818점), 폭스바겐(816점), 아우디(792점) 순으로 나타났다.

볼보는 2018년과 2020~2021년에 이어 통산 4번째이자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11개 항목 중 안전, 디자인, AV시스템, 첨단기능, 인테리어, 에너지 효율·편의, 비용대비가치의 7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7.5 세대 (New ES 300h, New ES 300h F SPORT)

렉서스는 2016년 1위 이후 6년째 2위를 고수하고 있다. 올해도 11개 항목 모두 80점대로 고른 평가를 받았으며 공조장치, 시트 만족도에서 1위였다. 토요타는 올해 큰 폭의 상승세(+48점)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벤츠, BMW는 대부분 항목에서 80점대의 준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비용대비가치와 실내공간·수납 항목에서 70점대에 그쳤다. 폭스바겐, 아우디 역시 동일 분야에서 낮은 평가를 받아 두 항목이 독일계의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토요타 뉴 캠리

ysha@dailycar.co.kr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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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1~3분기 누적 판매 대수에서 메르세데스-벤츠를 앞질렀다. 이같은 추세라면 2015년 이후 7년 만에 벤츠를 누르고 수입차 1위에 오를 전망이다.

5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9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2만5980대로 작년 동월 대비 19.7% 증가했다. 이는 2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세다. 일부 브랜드에서 물량 적체가 해소됨에 따라 지난달 국내 신차 등록 대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BMW 5시리즈

지난달 BMW는 7407대를 판매해 수입차 1위를 차지했다. 스테디셀러 5시리즈(1895대)를 바탕으로 X4(767대), X5(662대), X6(511대), X7(494대) 등 SUV 모델이 실적을 보탰다. BMW는 지난 6월 벤츠를 추월한 이후 4개월 연속 월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1~9월 누적 판매 또한 5만7756대를 기록하며 만년 1위 벤츠(5만6110대)를 추월했다. 7년 만에 왕좌를 되찾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5483대로 뒤를 이었다. E클래스가 1348대로 전년 대비 27.5% 감소한 데 반해, 럭셔리 세그먼트 강자 S클래스(마이바흐 포함)는 757대로 55.7% 성장했다. 이어 GLE 791대, GLC 482대, G클래스 338대 등 SUV 라인업이 실적을 보탰다. 반면, C클래스는 8월 17대에 이어 지난달 24대에 머물렀다. 출시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물량 부족에 시달리는 모양새다.

수입 물량이 풀린 테슬라는 브랜드 3위에 올랐다. 모델Y가 1910대로 지난달에 이어 모델별 판매 1위를 차지했고, 모델3는 1223대로 4위를 달성하는 등 누적 3133대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해상 물류 대란으로 선박 입항 시기에 따라 월간 실적이 널뛰고 있다.

이밖에 아우디 1812대, 폭스바겐 1470대, 지프 1025대, 볼보 882대, 렉서스 860대, 미니 745대, 토요타 683대 등이 브랜드 톱10에 올랐다. 8월 깜짝 실적을 거둔 폴스타는 지난달 295대로 13위에 머물렀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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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마이바흐 S680 기반 스페셜 에디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버질 아블로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차는 지난 11월 세상을 떠난 오프화이트의 창립자 겸 루이비통 수석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의 철학을 투영한 모델이다. 마이바흐 100주년을 기념해 공개된 그의 유작 '마이바흐 전기 쇼카'의 디자인 요소들을 반영했고, 단 150대만 한정 생산된다.

외형은 쇼카의 도장과 유사한 투톤 컬러로 처리됐다. 옵시디언 블랙 페인트와 모래색 도료를 썼고, 크롬 휠도 차체와 동일한 색상을 칠했다. 이 외 기존 디자인 포인트는 마이바흐와 유사한 모습이다.

두 색상의 조합은 실내에서도 이어진다. 시트, 대시보드, 도어 트림 등 내장재 대부분은 외장에 쓰인 모래색과 동일한 컬러로 마감됐고, 헤드레스트와 센터콘솔, 도어 실 패널에는 버질 아블로 고유의 로고를 새겨넣었다.

벤츠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바꿔 한정판으로서의 특별함을 더했다. 푸른색 기조로 구성됐던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전용 UI를 적용해 통일감을 부여했고, 주요 버튼류의 테두리까지 모래색으로 처리해 고급감을 높였다.

한정 생산 모델인 만큼, 출고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기념품도 특별하다. 1:18 스케일 모형, 키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카라비너 후크, 전용 차량 커버 등이다. 이는 나파가죽 시트로 마감된 나무 상자에 담아 제공되며, 상자에도 마이바흐와 버질 아블로 로고를 새겨 유니크함을 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는 "버질과 협력해 만들기로 했던 모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자랑스럽다"며 "버질 아블로의 마이바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궁극적인 장인정신 사이의 공생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벤츠는 이와 별개로, 버질 아블로가 창립한 회사 오프 화이트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도 선보였다. 오프화이트는 이를 통해 모래색 빈티지 워싱 티셔츠를 비롯해 크루넥, 후드, 야구모자, 스웨이드 소재의 레이싱 글러브 등을 판매한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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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럭셔리 4도어 쿠페 3세대 CLS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를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4도어 쿠페의 세련된 라인과 감각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CLS는 지난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 45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CLS 는 한국 고객들에게 특별히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로 중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CLS가 두번째로 많이 판매되는 국가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CLS는 2017년 11월 개최된 LA 오토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3세대 CLS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CLS 300 d 4MATIC’과 ‘더 뉴 CLS 450 4MATIC’을 우선 출시한다. 이우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CLS는 세련된 라인과 스포티한 감각이 돋보이는 CLS 특유의 디자인에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가 더해져 4도어 쿠페의 역동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

더 뉴 CLS 인테리어는 고품질의 소재와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품격이 느껴지는 공간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12.3 인치 미디어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미디어 디스플레이에는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자연어 음성 인식 및 터치 스크린을 통해 차 안의 다양한 편의 사양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더 뉴 CLS에는 강력한 파워와 효율을 자랑하는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더 뉴 CLS 300 d 4MATIC에는 48볼트 전기 시스템 과 2세대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ISG)를 갖춘 새로운 4기통 디젤 엔진(OM 654 M)이 탑재됐다. 디젤 엔진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더 뉴 CLS 300 d 4MATIC은 자동 9단 변속기와 조화를 이루며 최고 출력 265 마력과 최대 토크 56.1kgㆍ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속 시 최대 20마력의 출력이 추가적으로 더해진다.

더 뉴 CLS 450 4MATIC에는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적용된 차세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각각 최고출력 367마력과 최대 토크 51.0kgㆍ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솔린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해 가속 시 22마력의 출력이 추가적으로 더해져 더욱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다.

더 뉴 CLS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의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는 클래식 그레이, 캐시미어 화이트 마그메르세데스-벤츠노, 클래식 블루의 외장 색상 및 투톤 가죽시트가 적용된 더 뉴 CLS 450 4MATIC의 스페셜 색상 모델 3종을 만날 수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더 뉴 CLS 300 d 4MATIC 9370만원 더 뉴 CLS 450 4MATIC 1억1410만원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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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벤츠가 다음달에 완전변경된 6세대 C클래스를 국내 시장에서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사장 토마스 클라인)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C-Class)’를 3월 중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C-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 201)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전세계적으로 1050만대 이상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에 속한다. 2014년 출시된 5세대 C-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250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C-클래스는 지난해 2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바 있다.

6세대C-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디자인, 혁신 기술과 디지털 기반의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00 4MATIC 아방가르드(The new Mercedes-Benz C 200 4MATIC AVANTGARDE)’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300 AMG 라인(The new Mercedes-Benz C 300 AMG Line)’ 2개 차종이 소개된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더 뉴 C-클래스의 외관은 다이내믹한 비율과 간결한 라인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가 구현됐다.

짧은 프론트와 리어 오버행, 긴 휠베이스의 조합으로 다이내믹한 비율을 갖춰 정지 상태에서도 차량이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보닛 상단의 파워돔은 역동성을 부각시킨다.

라인을 최소화한 측면은 정교하게 조각된 표면이 독특한 조명 효과를 만들어 내며, 후면은 트렁크 라인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돼 보다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됐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00 4MATIC 아방가르드는 중앙의 삼각별 로고 및 루브르와 함께 세로형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으로 마감된 프론트 에이프런으로 새로운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 LED 고성능 헤드램프와 18인치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더 뉴 C 300 AMG 라인은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AMG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조합으로 스포티함이 더해졌다.

더 뉴 S-클래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디지털 라이트(DIGITAL LIGHT)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디지털 라이트는130만개의 마이크로 미러를 통해 빛이 굴절 및 조사돼 차량당 260만 픽셀 이상의 해상도를 자랑하며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더 뉴 C 200 4MATIC 아방가르드

더 뉴 C-클래스는 이전 세대 모델 대비 25mm 늘어난 휠베이스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S-클래스에 적용된 다양한 혁신 기술과 디지털 요소가 탑재됏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대시보드와 센트럴 디스플레이는 운전석을 향해 약 6도 기울어진 디자인을 채택돼 스포티함이 더해졌다. 대시보드 상단의 송풍구는 항공기 엔진 덮개인 나셀(nacelle)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디지털화를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센트럴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뉴 C-클래스는 차량 중앙에 위치한 11.9인치 세로형 고해상도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간단한 터치만으로 차량 내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더 뉴 S-클래스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2세대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더욱 지능적으로 변모했다.

센트럴 디스플레이 아래에는 지문 스캐너가 위치해 생체 정보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자 로그인이 가능하며, 즐겨찾기, 행동 기반 예측, 일정 관리 등의 개인화된 설정과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다.

운전석에는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이 적용돼 최상의 시인성으로 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운전자의 취향과 원하는 정보에 따라 클래식(Classic), 스포티(Sporty), 프로그레시브 (Progressive) 3가지의 디스플레이 스타일을 설정할 수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6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는 탑승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분위기로 실내를 연출할 수 있으며, 공조 시스템의 온도를 조절하는 경우 에어 벤트의 조명 색상이 변화하며 설정 온도가 변했음을 알려준다.

또, 공기 청정 패키지가 기본 적용돼 차량 내외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상시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내기 순환모드를 통해 공기 유입을 차단하여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더 뉴 E-클래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차세대 지능형 스티어링 휠, 개방감을 선사하는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전 라인업에 기본 적용돼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더 뉴 C 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C 300 AMG 라인에는 모두 2세대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됐다.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4기통 가솔린 엔진(M254)에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 integrated starter-generator)가 탑재돼 가속 시 최대 20마력의 힘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며, 글라이딩, 부스팅, 회생제동 등을 통해 뛰어난 효율성도 갖췄다.

더 뉴 C-클래스 전 모델에는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에 맞춰 개발된 9단 변속기가 탑재돼, 엔진과 변속기의 조화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더 뉴 C-클래스에는 최신 주행 보조시스템과 다양한 첨단 기술의 안전 및 편의사양 탑재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더 뉴 C-클래스 전 라인업에는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는 경우 조향을 제어하여 차량을 원래 차선으로 돌리거나 스티어링 휠 진동으로 경고하는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Active Lane Keeping Assist)가 적용됐다.

여기에 ▲운전자가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티브 차선 변경 어시스트(Active Lane Change Assist), ▲사고 발생 이전에 위험 상황을 감지해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프리-세이프® (PRE-SAFE®), ▲측면 충돌 감지 시 앞 좌석 탑승자를 보호하는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PRE-SAFE® Impulse side) 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이 밖에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등이 전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며, 더 뉴 C 300 AMG 라인 모델에는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MBUX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내비게이션이 탑재돼 높은 수준의 편의성을 보장한다.

한편, 더 뉴 C-클래스의 국내 판매 가격은 더 뉴 C 200 4MATIC 아방가르드 6150만원, 더 뉴 C 300 AMG 라인 6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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