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자동차튜닝' 태그의 글 목록 (3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자동차튜닝'에 해당되는 글 68건

  1. 2008.10.29 ‘상상초월’ 튜닝카 9대, 경매 예정돼 눈길
  2. 2008.10.28 드레스업 바디튜닝
  3. 2008.10.28 휠 튜닝
  4. 2008.10.28 서스펜션튜닝
  5. 2008.10.28 배기튜닝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인 앤디 사운더스(Andy Saunders·45)의 튜닝카들이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튜닝카로 자동차 계의 ‘피카소’(Pi-car-so)라고 불리기도 하는 그의 작품들이 경매에 나온다는 소식에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번 경매에는 1983년식 시트로엥 2CV6을 개조해 만든 ‘피카소 시트로엥’을 비롯해 1989년식 미니 피아트카를 개조해 만든 ‘더 플랫 아웃’(The Flat out) 등이 9종의 튜닝카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더 플랫 아웃’은 높이가 약 55.9cm 정도의 납작한 자동차로 공개됐을 당시 큰 주목을 받았던 자동차다.

이밖에도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스페이스 쉽 포드’(Space ship Ford)와 넓은 앞 유리창이 인상적인 ‘란치아 스트라토스’(Lancia Stratos) 등이 경매 목록에 포함돼 있다.

재미로 자동차 튜닝을 시작했다는 사운더스는 “내 자동차들을 독특한 스타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며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영국 출신의 유명 미술가)의 작품만큼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은 이들 자동차의 경매 낙찰가가 최소 8000파운드(약 1800만원)에서 4만5000파운드(약1억 150만원)까지 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사운더스의 튜닝카 경매는 29일 런던에서 진행된다.


사진=The Sun

'자동차튜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몸에 맞춘 운전석 최적화  (0) 2008.10.31
경음기, 안개등, 핸들 튜닝  (0) 2008.10.31
드레스업 바디튜닝  (0) 2008.10.28
휠 튜닝  (0) 2008.10.28
서스펜션튜닝  (0) 2008.10.28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드레스업

드레스업은 튜닝중에 빠질 수 없는 재미 중에 하나다. 사람들도 자신에게 잘어울리는 옷, 멋지고 예쁜옷을 입기를 갈망하듯이 자신의 자동차가 누가보아도 세련되고 멋져 보인다면 정말 뿌듯하고 기분좋은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옷 입는 스타일이 다르듯이, 자신의 차량 외관을 꾸미는 것도 저마다 틀리기 때문에 같은 차량이라 하더라도 모두 조금씩은 틀리게 마련이다. 드레스업 튜닝에는 밖으로 보이는 모든 튜닝이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머플러, 휠타이어, 차체를 낮추는 서스펜션, 겉모양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에어댐(바디킷) 고속주행성능향상을 위한 스포일러, 특이하고 멋진 컬러로의 전체도색, 선팅, 스티커 붙이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센스 있는 오너라면 스티커를 한 장 붙여도 멋지고 깜찍하게 붙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어설프고 지저분하게 붙이는 오너도 있다. 각설하고, 드레스 업은 누가 뭐라기 보다, 운전자의 스타일이요 개성이다. 거리에서 멋진 자동차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조금 촌스럽더라도 넓은 아량과 애교로 즐겁게 보아주는 것이 좋겠다. 남의차를 평가하기전에 내차 세차와 광택은 정말 정말 기본이다.

드레스업

바디튜닝

흡일반차량의 경우 바디튜닝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반인이 하는 바디튜닝 정도라면 스트럿바를 장착하는 것이겠다. 하지만 레이싱카의 경우 극도의 튜닝상태에서 한계를 달리기 때문에, 차체가 받는 하중은 일반차량의 2-3배 이상이다. 따라서 일반 양산용으로 나온 차량을 튜닝없이 레이싱카로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차량 부품을 완전히 탈거한 상태에서 철판의 겹침 부분이나 프레임 부분을 다시 재 용접하여 차체의 강성을 올리며 코너링 시 차체가 휘는 것을 방지하고 롤게이지를 장착하여 차량의 전복 또는 추돌시 드라이버를 보호할 수 있게끔 튜닝하고 있다. 경기규정에서도 운전자를 보호하는 규정강도 이상의 롤게이지를 설치해야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제하고 있다.

차체의 대쉬보드 및 내장제를 완전히 탈거 용접을 하여 차체의 강성을 높이임 내부용접을 끝내고 도색 후 롤게이지 장착

차량 외부철핀의 재 용접 작업 프론트 휠하우스 및 지지 프레임 용접 휠하우스 연결부위 용접

'자동차튜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음기, 안개등, 핸들 튜닝  (0) 2008.10.31
‘상상초월’ 튜닝카 9대, 경매 예정돼 눈길  (0) 2008.10.29
휠 튜닝  (0) 2008.10.28
서스펜션튜닝  (0) 2008.10.28
배기튜닝  (0) 2008.10.28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휠 튜닝

자동차튜닝 2008. 10. 28. 00:27

알루미늄 휠 (WHEEL)

알루미늄 휠 (WHEEL)

휠을 알로이휠과 같은 경량화를 하는것은 몸무게를 감량한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쉽게 생각할 부분은 아니다. 휠에도 여러 가지 유형의 것이 많이 있어 나의 차량에 맞게 셋팅하는 것이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

스틸휠보다 알로이 휠을 사용하였을 때 오는 효과로는, 1개의 휠에서 1kg가 경량화 되었을 때 차체의 무게 15~20Kg정도를 경감하는 효과가 있다. 4개의 휠을 교체하여 오는 경감 효과는 60~80Kg에 이른다라고 볼수있다.
알로이휠의 또다른 특성은 안정성에도 있다. 고속주행시와 비탈길에서 계속적으로 브레이크 작동시 발생되는 고열이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면 제동력 저하되고 패이드현상(fade motion)이 발생된다. 이러한 현상을 예방차원에서도 알로이 휠의 역할을 볼 수 있다.

휠의 디자인에 따른 분류

Pin Type Dish Type Mash Type Spoke type
많은 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마차바퀴 타입 접시모양처럼의 형상을 하고 있는 타입 그물모양의 형상을 하고있는 타입 3-5개 살로 연결된 타입
Pin Type Dish Type Mash Type Spoke Type

휠은 주물형과 단조형이 있으며, 휠의 조각수에 따라
1-3pieces로 구분된다. 주물형은(1pies)제조가 용이해 가격이 저렴하나 강도가 떨어지고 완성도가 미흡하고 단조형은 2-3(pies)조직이 치밀하여 강도, 밸런스가 우수하나 가격이 높다.
휠의 재질은 스틸휠과 알로이휠로 나누며 알로이휠은 알루미늄과 마그네슘휠로 나눌 수 있다.

휠은 림(rim), 디스크(disk), 허브(hub), pcd(pich centerdiameter), 옵셋(offset), 프랜지(flange), 비드시트(bead seat), 험프(hump)로 이루어지며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용어는 림과 옵셋, 플렌지, pcd, 허브이다.
림은 좌측 그림의 좌측을 이너림, 오른쪽을 아우트림 이라고 하며 림과 림 사이의 거리를 림폭이라하고, 휠의 지름을 림경이라 한다.
옵셋 : 휠의 장치면(허브면)이 휠중심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나를 나타내는 용어로 림폭의 가운데를 기준(옵셋 0)으로 아우트림쪽으로 장치면이 있으면 +옵셋, 이너림쪽으로 장치면이 있으면 - 옵셋이라고 한다. 옵셋의 수치는 mm로 표시 된다.
예) ET40이란 장치면이 림폭의 중심으로부터 아우트림쪽으로 40㎜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는 뜻이다.

  • Pcd
    볼트구멍의 중심을 연경하여 원을 그렸을 때 원의 지름을 말한다.
  • 허브
    본체에 붙어있는 중간부위

휠

휠의 표기방법

휠의 표기방법
  • 7.0
    림폭이 7인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같은 모양, 인치의 휠이라도 림폭이 다르므로 타이어와 매칭이 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15인치에서 대형인 19인치까지 6J-10J까지 다양하다.
  • J
    특별히 의미가 있는 표시는 아니고 림플랜지의 형상이 J자와 비슷한 형태라고 붙여진 표기법이다.
    일반적으로 출고 시에 차량이 장착되어 나오는 휠은 플랜지에 클립식의 납을 포착해 휠의 밸런스를 맞추지만 애프터 마켓용 휠의 경우는 접착식의 납을 사용하여 밸런스를 잡는 경우도 있다.
  • 4H
    휠의 홀 갯수가 4개라는 뜻
  • 114.3
    PCD(Pich Circle Diameter)의 사이즈가 114.3MM라는 의미.
    국산차의 경우는 현대가 모두 114.3 대우가 100 기아가 두가지 모두를 사용하지만 최근에 출고되는 대우차의 경우는 현대에서 사용하는 PCD를 적용하는 경우도 있고, 기아의 경우도 현대와 같은 허브사이즈와 PCD를 사용하고 있다.
  • +35
    옵셋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 수치에 따라 마이너스, 플러스 휠이 결정된다.
    고성능 Tuning카나 스포츠카의 경우 앞 뒤 휠의 옵셋을 다르게 세팅하기도 한다.
  • 67
    허브의 지름이 67mm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차량과 휠의 허브사이즈가 맞지 않는 경우에는 허브링을 사용하여 맞추기도 한다.

차종별 허브 규격표

차종 허브사이즈
현대 전차종 67.1
현대 베르나 54.1
대우 전차종 56.5
대우 프린스/브로엄 57.1
세피아/슈마/세피아 56.1
프라이드/티코 59.5
마티즈 69.1
크레도스/크레도스2/카렌스/카스타 67.1

'자동차튜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상초월’ 튜닝카 9대, 경매 예정돼 눈길  (0) 2008.10.29
드레스업 바디튜닝  (0) 2008.10.28
서스펜션튜닝  (0) 2008.10.28
배기튜닝  (0) 2008.10.28
흡기튜닝  (0) 2008.10.28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서스펜션튜닝

자동차튜닝 2008. 10. 28. 00:24

서스펜션튜닝

서스펜션은 세시(차체), 파워 트레인 (엔진, 트렌스 미션)과 함께 자동차를 이루는 3대 요소 중의 하나 일정도 로 중요한 요소 이다. 아무리 파워가 좋고 멋있는 차라도 코너링이 불안정 하면 기분 좋은 드라이빙을 할수 없고 또한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먼저 생각 해야 하는 중요한 것이다.
서스펜션은 노면으로부터 충격을 받아주는 스프링, 스프링의 복원을 방지하는 댐퍼(쇽 업 쇼바), 좌 우 바퀴의 편차를 줄여 스프링과 비슷한 일을 하는 스태빌라이저로 되어있다.
서스펜션을 튜닝하는 방법의 하나로 차체의 지상고를 낮추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차고를 낮추고 단단한 스프링을 장착함으로써 서스펜션의 스트로크를 적게 해 롤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즉 롤링이 적으면 코너링할 때 드라이버의 자세 변화가 적어지고 더 빠른 코너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전후의 서스펜션 밸런스가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다.

서스펜션튜닝

스프링

스프링은 자동차의 승차감과 조종 안정성을 기본적으로 결정하는 요소이다. 하지만 스프링이 부드러우면 승차감은 좋지만 조종 안정성은 떨어지게 된다. 이와는 반대로 스프링이 단단하면 조종 안정성은 좋지만 승차감은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두가지의 장단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서스펜션의 세팅이다.

스프링의 길이를 흔히 '자유장(自由長)'이라고 한다. 자유장이 짧은 것을 쓰면 노멀보다도 차고를 낮출 수가 있으며 약간 하드한 느낌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짧은 것을 사용하면 스프링과 스프링이 놓여있는 인슐레이터와의 사이에 틈이 생겨 움직일 수 있다. 따라서 기존의 스프링을 잘라서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튜닝이라고 할수 있다. 시중에 나오는 튜닝용 스프링들은 인슐레이터가 잘맞는 것으로 이러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정상적인 튜닝방법 이라고 할 수 있다.

선형 스프링이란 피치(나사날과 나사날 사이)의 간격이 가깝고 일정한 스프링이다. 선형 스프링은 레이스 장면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다소 스프링 레이트가 하드해도 승차감을 확보할 수 있으며 비선형 형태에 비해 세팅하기 쉽다는 메리트가 있다. 또한 쇽 업소버와 어퍼마운트만 교환하면 대부분의 자동차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선형과 비교되는 비선형(부등 피치 타입)은 승차감과 고속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장착되는 스프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형태를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고정되어 있는 자동차에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형 형태와 같이 여러 스프링 레이트의 스프링을 미리 준비해 자동차에 맞는 어울리는 세팅을 찾기란 어렵다.

스프링 1 스프링 2 스프링 3 스프링 4

쇽 업쇼버

쇽 업쇼버는 위에서 말한 스프링의 탄성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한는데 강한 탄성을 지닌 스프링 이라면 반발력도 따라서 강해 지기 때문에 쇽업쇼버의 감쇠력도 같이 높아져야 한다. 이와 같이 서스펜션을 튜닝하므로서 코너링 시 차가 바깥으로 쏠리려고 하는 롤링, 제동시 앞뒤로 움직이는(하중 이동) 피칭, 바운싱등을 컨트롤 할수 있으므로 출력을 올리기 전에 반드시 짚고 넘어 가는 것이 좋다고 할수 있다.

쇼바의 가장 핵심은 감쇠력이다. 감쇠력이 떨어진 쇼바는 제 역할을 할수없다. 감쇠력은 어떠한 진동에 대하여 일정상태까지 그 진동을 정지시키는 힘을 말한다. 감쇠력은 진동 방향에 대하여 역으로 움직이는 힘으로 스프링이 늘어나려고 하면 늘어나지 않는 방향으로, 수축하려고 하면 수축하지 않는 방향으로 힘을 발생한다.

쇽 업쇼버

단동식과 복동식

감쇠력은 그 작용하는 방향에 따라 2가지로 구별할 수 있다. 스프링이 수축될 때 이를 억제하는 압축 감쇠력과 스프링이 다시 늘어날 때 이를 천천히 늘어나게 하는 신장 감쇠력이다. 압축이나 신장시 한쪽으로만 감쇠력이 작용하는 단동식과 압축이나 신장시 양방향 모두 감쇠력이 작용하는 복동식을 들 수 있다.

감쇠력의 원리는 주사기로 설명할수 있다. 액체를 넣은 주사기를 누르면 저항감이 있다. 이 저항감은 주사기의 피스톤 부분을 누르는 스피드에 의해 변화한다. 빠르게 누르려고 하면 저항감이 커지고 천천히 누르면 저항감이 적어진다. 또 같은 스피드로 눌렀다고 하더라도 출구의 구경이 크면 저항감은 적다. 이 저항감이 쇼바의 감쇠력이다. 쇼크업쇼바는 주사기의 액체가 오일과 가스로 되어 있다.

그리고 외측에 구멍이 열려있는 것이 아니고 피스톤에 구멍이 열려 있는 것입니다. 가스식은 오일식에 비해 레스폰스가 좋아 타이어가 지면에 최대한 접지 안전하게 코너링할 수 있게 도와주며, 안정감을 준다. 또한 열에 의한 변화가 적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을 장점으로 꼽는데 요즘은 가스식에 압력을 조절할수 있는 타입이 나와있다.

서킷 사양이란

01. 차 높이 세팅 - ‘낮게’가 기본

서킷 주행 시, 특히 중요시되는 것은 얼마나 빠른 스피드로 코너링이 이뤄질 수 있느냐 이다. 다시 말해서 코너링 시에는 노면 접지력이 강한 쇼바가 절실히 요구되어진다.노멀 서스펜션의 경우에도 어느 정도의 접지력은 갖고 있지만, 차 높이가 높아지는 데에 단점이 있다. 차고가 높다는 것은 차의 중심이 높다는 뜻으로, 코너링 시 쓸데없는 롤링각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고만다. 차의 중심을 낮추기 위해서는 차고를 낮추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고 차고만 낮추게 되면 여러 가지 단점이 드러나게 된다.

02. 로-다운 스프링 따위를 사용해서 차고를 낮췄을 경우

쇼바의 스트로크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쇼바의 로드 부분이 프리피스톤까지 내려오는 현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쇼바 자체를 전장이 짧은 이른바 쇼트 스트로크 타입으로 교환해줌으로써 문제의 원인을 해결해줘야 한다. 쇼바의 스트로크 양이 허용되는 범위안에서 차의 앞뒤의 중심을 낮춰주는 것이 서킷사양에서의 차고 조정의 핵심이다. 언더 스티어 경향이 발생하면 프론트 부분을 낮춰주던지, 리어 부분을 높여서 조타륜에 하중을 실어주는 쪽으로 조정한다. 반대로 오버스티어 경향이 발생하면 프론트 부분을 높여주던지 리어 부분을 낮춰줌으로써 문제를 해결한다.

'자동차튜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레스업 바디튜닝  (0) 2008.10.28
휠 튜닝  (0) 2008.10.28
배기튜닝  (0) 2008.10.28
흡기튜닝  (0) 2008.10.28
튜닝 전 알아두어야 할 기초상식  (0) 2008.10.28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배기튜닝

자동차튜닝 2008. 10. 28. 00:23

배기튜닝

배기튜닝은 머플러의 교환으로부터 시작한다.

배기를 튜닝하는 이유는 연소된 후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보다 원할하고 효율적으로 배출하여, 배기가스의 배출 불균형에 의한 출력저하를 보안하기 위함이다.
고알피엠으로 갈수록 배기가스가 많아 지기 때문에 주로 사용하는 rpm 의 대역을 정하여 튜닝을 하여 주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할 수 있겠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기 압력 이다. 이 배기 압력은 배기캠이 열리고 닫히는 시점과, 배기 매니폴드의 형상, 배기관의 꺽임정도와 구경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배기머플러의 구성

01. 배기 매니폴드

배기매니폴드는 배기밸브를 통해 배출되는 배기가스가 처음으로 통과하는 배기관이다.
이 매니폴드는 4개의 배기관(4기통의 경우) 을 1개 또는 2개로 모아준다. 배기매니폴드의 구경과 곡률등은 엔진의 배기 압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됨으로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회사의 제품들 선택하도록 한다.

배기머플러
02. 1번 머플러

1번 머플러는 배기매니폴드 바로 뒷단에서 촉매까지를 연결하는 배기관으로, 매니폴드에서 2개로 나뉘어진 경우, 1번 머플러가 다시 1개로 모아서 촉매로 넣어 준다.
1번머플러의 곡율 및 구경 역시 매우 중요하다.

1번 머플러
03. 촉매장치

삼원촉매장치라 하는데, 촉매 장치는 연소실에서 불완전 연소되어 나오는 매연을 한번 더 태워서 매연을 줄여주는 장치이다. 가는 철망과 벌집 구조로 배기장치쪽에서는 저항이 가장 많이 걸리는 부분이다. 촉매는 말그대로 촉매이므로 스포츠형 촉매나 구경이 큰 촉매로 교환하는 것은 좋지만, 절대 제거하거나 구조를 변경시키면 안된다.

촉매장치
04. 중간머플러

촉매를 통과한 배기가스는 온도가 많이 떨어져 부피가 작아지며 무거워 진다. 따라서 중간머플러의 구경선택은 매우 중요하게 된다. 중간 머플러에는 레조네이터(소음장치)가 되어 소음을 한번 걸러낸다.
중간머플러를 교체하는 경우 배기음이 커지는 것에 주의 하며, 가능하다면 레조네이터를 달아 주는 것도 좋다. 최대한의 배기관성과 원활한 배기를 위하여 알맞는 제품을 적용한다.

중간머플러
05. 테일머플러

배기관의 마지막으로, 소음기 역할에 가장 충실하다. 역시 여러 단차를 두어 배기 압력을 낮추어 대기로 방출될 때 폭발음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튜닝의 경우, 테일머플러의 저항 때문에 배기 압력이 상승하고, 원할한 배기가 힘들기 때문에 바꿔주는데, 소음과 매우 밀접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적정한 배기음을 위해 메이커별로 잘 선택해야만 한다.

테일머플러

배기압력과 배기캠의 구성

배기튜닝에 있어 배기압력의 상관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배기구 튜닝은 튜닝의 가장 마지막에 해당하는 작업으로 튜닝의 완성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배기압력은 배기밸브의 동작과 밀접한 관계를 같게 된다. 배기밸브가 열리는 지점에 관련하여 매니폴드 및 배기관의 저항을 적절하게 유도하여야만 한다.

배기 밸브는 피스톤이 하사점에 도달하기 이전에 열리기 시작한다. 따라서 배기 압력이 걸리지 않으면 피스톤을 밀어 내리지도 못하고 배기가스가 배출되어 심한 출력저하 현상을 보이게 된다.

가장 보편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구경이 매우큰 중통과 테일머플러를 장착하는 경우가 이처럼 출력을 저하시키게 되는 것인데, 특히 저 rpm 대역에서 배기압력이 약할 경우 출력저하가 매우 심하다. 따라서 배기튜닝은 사용 rpm 대역을 잘 정해서 작업해줘야 하며, 배기캠의 각도를 변경해 줌으로 오버랩을 늘리고, 배기밸브가 조금 늦게 동작하게 하며, 배기압력을 낮춰주면 고 rpm 대역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배기튜닝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배기캠의 조정 또는 교환이 필수가 된다.

테일머플러의 교환

테일머플러는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다.

가장 큰 특징으로 알코트(일반)재질 머플러와 스테인레스 머플러로 나눌 수 있는데, 스테인레스 머플러(이한 스텐 머플러)는 재질의 특성상 녹이 슬지 않기 때문에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 테일머플러의 교환은 배기음의 변화에 가장 크게 기여한다.

남들이 사용하는 머플러만 보고 선택한다면 분명히 후회가 따를 것이다. 모든 튜닝이 그러하듯이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기가 힘들지만, 가급적 구입전에 소음의 정도를 다시한번 판단한후 자신이 원하는 배기음을 내는 머플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동차튜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휠 튜닝  (0) 2008.10.28
서스펜션튜닝  (0) 2008.10.28
흡기튜닝  (0) 2008.10.28
튜닝 전 알아두어야 할 기초상식  (0) 2008.10.28
휠 하나도 폼나게  (0) 2008.10.28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