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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카'에 해당되는 글 65건

  1. 2008.11.09 질리 CE
  2. 2008.11.09 기아 쿱(Koup)
  3. 2008.11.09 스즈키 키자시
  4. 2008.11.09 현대 i-mode
  5. 2008.11.09 기아 SOUL

질리 CE

기타자동차 2008. 11. 9. 23:12

북경 모터쇼를 대비한 질리의 출품 모델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CE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GT 컨셉트나 HL 컨셉트와는 달리 소형 사이즈의 5도어 해치백 모델이다. 차체에 비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젊은 층을 겨냥해 편의 장비도 알차게 갖추고 나올 예정이다. CE 컨셉트는 질리가 마쓰다2, 푸조 206, 혼다 피트 등의 모델들과 경쟁하기 개발하고 있는 모델이다.

질리는 CE 이외에도 크로스오버를 지향하는 FC-1 왜건 컨셉트도 이번 북경 모터쇼에 내놓는다. FC-1 컨셉트는 왜건 스타일의 크로스오버로 실내 공간 극대화를 위해 전고를 최대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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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쿱(Koup)

기아 2008. 11. 9. 23:11

기아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쿱 컨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쿱 컨셉트는 앞으로 나올 기아의 스포츠카를 위한 제안으로, 양산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윈드실드를 앞으로 내민 캡 포워드 디자인은 혼다 시빅과 비슷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보닛의 굴곡은 포드 머스탱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기아 쿱의 스타일링은 미국의 기아 디자인 센터가 맡았다. 휠 하우스를 꽉 채운 19인치 휠과 짧은 오버행, 카본-파이버로 마무리된 리어 범퍼 하단은 스포티함을 불러일으킨다. 두 개로 나뉜 파노라믹 루프의 디자인은 전투기에서 영감을 얻어왔으며, 고성능 브레이크는 브렘보가 제공했다.

실내의 색상은 투 톤이 컨셉트이다. 대시보드와 시트, 센터페시아까지 검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져 스포티함을 자아내며, 울긋불긋한 모양의 스티어링 휠도 스포츠 감각이다. 스티어링 휠에는 6단 AT 조작을 위한 패들 시프트도 마련되어 있다. 실내에는 블루투스와 연동되는 MOD(ap On Demand) 내비게이션과 고출력 오디오가 기본 장착된다.

엔진은 290마력의 2리터 쎄타 II 터보가 올라간다. 이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과 트윈 스크롤 터보를 적용해 고회전의 출력과 저회전의 빠른 반응을 동시에 만족했다. 39.9kg.m의 최대 토크가 2,000~4,000rpm 사이에 나올 정도로 유연하다.

굴림 방식은 앞바퀴굴림이지만 서스펜션을 단단히 다지는 한편, 엔진의 회전수와 연동되는 스티어링 기구를 적용해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이끌어 냈다. 여기에 댐퍼의 압력을 지속적으로 조절해 주는 CDC(Continuous Damping Control)까지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안전 장비로는 6개의 에어백을 비롯해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ESC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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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키자시

스즈키 2008. 11. 9. 23:09

일본 스즈키의 컨셉트카 키자시(Kizashi)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키자시라는 차명은 공간에 주목하라는 일본의 방언에서 빌려왔다. 2007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키자시 시리즈는 2010년 데뷔할 중형 세단의 베이스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2007 동경모터쇼에 키자시2를 선보였고 2008 3월 뉴욕모터쇼에는 3번째 모델로 진화해 공개되었다.

키자시 컨셉트카의 디자인 키 워드는 Dynamic Athlete in Motion. 스즈키측은 유럽시장 분류 기준으로 D세그먼트에 해당하는 모델로 타사 동급 모델과 비교해 부족함이 없는 존재감을 자랑한다고. 프론트 엔드에서는 강인하고 당당한 골격표현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스즈키다운 고성능의 주행성을 예감케 하는 하체의 약동감과 21인치의 대 구경 휠과 타이어를 살리기 위해 플레어의 조형을 강조한 디자인을 채용했다. 압축적이고 강건한 느낌이 있는 조형을 목표로 했지만 단지 그에 그치지 않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포함한 프론트 전체가 돌진하는 형상의 이미지를 만들고자 했다.’는 것이 스즈키의 설명.

더불어 ‘전체적으로 존재감있는 와이드한 인상이 드러나는 조형으로 리어도 윙형상이 넓고 그 아래의 리어 컴비내이션 램프의 좌에서 우까지의 큰 범퍼, 누구든지 보는 순간 인상이 뚜렷이 남는 기호성을 추구하는 명쾌한 주제를 보여주고 있다.’고 부연하고 있다.

휠 베이스 2,800mm의 새로운 플랫폼에 탑재되는 엔진은 미국 전용 모델인 SUV XL7에 탑재되는 3.6리터이며 패들 시프트를 채용한 6단 AT를 조합했다. 2010년에는 일본 공장에서 생산을 개시하고 북미보다 앞서 유럽과 일본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구동방식은 FF와 AWD 두 종류. 엔진은 4기통 가솔린과 파이트와 르노에서 공급받는 디젤 등도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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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i-mode

현대자동차 2008. 11. 9. 23:08

6인승 친환경 콘셉트카 i-Mode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연구소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콘셉트카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 취향에 맞게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i-Mode라는 차명은 탑승자에게 자동차라는 공간 제약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식(mode)로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현대차의 의지가 담겨 있다.

현대차 유럽디자인 연구소의 수석디자이너 토마스 뷔르클레(Thomas Bürkle)씨는 “유연한 선과 면의 조화로 만들어진 역동적인 외관과 함께 가족지향적인 넓고 감성적 실내 공간이 잘 어우러져 미래형 다목적 차량으로 탄생됐다”고 밝히며 “여기에 현대차만의 독특한 사이드글라스 디자인과 캐릭터라인, 그리고 6각형 모양의 그릴을 추가로 적용해 기존 현대차 콘셉트카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특히 i-Mode에는 새롭게 개발된 2,200cc R-엔진(디젤)이 탑재돼 최고출력 215마력, 최대토크 47kg.m를 자랑한다.

R-엔진은 2개의 터보차저 터빈을 배기 매니폴드에 장착해 모든 회전수에서 고른 출력을 얻을 수 있으며 질소산화물(NOX) 등 배출가스를 획기적으로 저감시키는 장점이 있다.

현대차는 이번 콘셉트카에 친환경성과 인간친화성을 확보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기업인 바이어(Bayer), 카이퍼(Keiper), LG전자社와 공동 개발을 통해 각 사의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시켰다.

i-Mode의 윈드실드 글라스와 사이드 및 루프 글라스 등에 적용된 바이어社의 친환경 신소재, 폴리카보네이트는 차량 경량화를 통해 연비와 성능을 향상 시켜줌은 물론 차체 디자인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했다.

또한 현대차가 카이퍼社와 공동 개발한 스위블 시트(Swivel Seat)는 180도로 회전이 가능해 조수석 승객에게 안락감을 주는 것은 물론 휴식, 즐거움, 사교의 공간을 제공하도록 했다.

아울러 LG 전자社와 공동으로 개발한 CAR PC 시스템을 실내에 구축함으로써 각 열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네비게이션, 차량상태, 홈 네트워킹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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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SOUL

기아 2008. 11. 9. 23:07

기아자동차는 지난 ‘2008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 하반기 출시될 정통 CUV AM(프로젝트 명)을 기반으로 제작한 콘셉트카 SOUL의 3가지 테마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가 처음 선보인 SOUL은 ▲스포츠카 이미지를 부각시킨 ‘SOUL Burner’, ▲아웃도어 이미지를 강조한 ‘SOUL Searcher’, ▲페미닌(Feminine) 버전인 ‘SOUL Diva’ 등 흥미 진진한 3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아차 디자인 총괄 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부사장의 지휘 아래 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개발됐다. 피터슈라이어 부사장은 “오늘 공개하는 SOUL 삼총사 모델은 기아차가 추구하는 ‘Fun’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한 차”라며 “각각 독특한 특징이 있는 3가지 콘셉트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출시될 AM의 디자인을 미리 짐작하게 할 수 있는 SOUL 콘셉트카는 전장 4,100mm, 전폭 1,785mm, 전고 1,610mm, 휠베이스 2,550mm로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엔진은 SOUL Searcher와 DIVA에 1.6 가솔린 엔진이, Burner에는 1.6 디젤엔진이 탑재됐다.


█ 스포츠카 이미지의 SOUL Burner

SOUL Burner는 3가지 SOUL 콘셉트카 중 ‘악동’ 이미지를 표현한 모델로 적극적이고 활발한 느낌을 준다.

SOUL Burner의 가장 큰 특징은 외관에 잘 표현돼 있는 용 문신.

용 문신과 곳곳에 적용돼 있는 빨강색 컬러가 조화를 이뤄 개성이 강한 야수와 같은 느낌을 주고, 또한 다른 SOUL 컨셉카 대비 차체를 낮추고 광폭 타이어(245/40 R19)를 적용해 스포츠카 이미지를 부각 시킨 것이 특징이다.

프론트 범퍼 아랫부분에는 L자형 LED 안개등과 본네트에는 공기 흡입구가 추가로 적용돼 있으며, 다른 SOUL 콘셉트카 모델보다 작은 크기의 아웃사이드 미러가 적용돼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뒷모습은 독특한 모양의 듀얼 머플러와 비대칭 자동차 번호판을 적용했으며 타이어 표면에는 용의 불꽃 문양을 새겨 넣어 SOUL Burner의 강한 개성을 잘 표현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가죽시트와 바닥 매트에 용의 비늘 문양을 적용해 외관 이미지와 통일성을 유지하였으며 상단 인테리어에는 레드 컬러를, 하단 인테리어에는 진한 블랙 컬러를 구분해 적용했다.



█ 아웃도어 이미지의 SOUL Searcher

SOUL Searcher는 도시는 물론 산악지역에서도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아웃도어 이미지로 제작됐다.

SOUL Searcher는 세 종류의 SOUL 콘셉트카 중에서 가장 차고가 높으며 앞뒤 범퍼와 알로이 휠, 그리고 휠 아치 디자인을 아웃도어 이미지에 맞춰 볼륨감 있고 역동적으로 디자인 했다.

하지만 컬러는 엷은 녹회색에 하단에는 옅은 화이트 크림색을 적용해 아웃도어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고요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또한 본네트 중앙 부위와 테일게이트 판넬, 썬루프 등에 거친 느낌의 가죽 재질이 적용됐으며 지붕 위에는 2개의 스포트 라이트가 장착돼 있다.

실내 인테리어에는 데시보드 및 도어 판넬, 스티어링 휠 등에 거친 표면처리가 된 가죽이 적용돼 안락한 휴식공간을 연출하였으며, 시트와 데시보드 판넬의 디자인은 간결하고 절제미가 느껴지도록 했다.



█ 페미닌 버전 SOUL Diva

SOUL Diva는 스타일을 중시 여기는 마음이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모델로 외관에서 고급스러움과 즐거움이 동시에 느껴지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휠 트림과 도어 손잡이, 라디에이터 그릴, 루프 래일 등에 적용된 화려한 금빛 치장은 크롬도금과 흰색 차량 컬러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독특한 디자인 세계를 표현하였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파노라마 썬루프, 시트에는 고급스러운 문양을 새겨 넣었다.

SOUL Diva의 실내 인테리어는 흰색과 검정색을 중심으로 황금색 컬러가 곧곧에 적용돼 있어 화려한 느낌을 주며,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에는 하얀색 가죽재질이 적용돼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바닥에는 부드러운 촉감의 고급 카페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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