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컨셉카' 태그의 글 목록 (12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컨셉카'에 해당되는 글 65건

  1. 2008.11.09 폭스바겐 시로코 GT24
  2. 2008.11.09 마쓰다 카자마이
  3. 2008.11.09 혼다 OSM
  4. 2008.11.09 혼다 인사이트
  5. 2008.11.09 BMW X1

폭스바겐이 시로코 GT24 컨셉트를 공개했다. 시로코 GT24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뷔르터제 페스티발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뉘르부르크링 24시에 출전하는 레이스카의 베이스 모델이다.

시로코 GT24는 전장과 전폭을 각각 227mm, 61mm 늘려 레이싱카 특유의 와이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조절식 댐퍼 적용으로 차고가 75mm 낮아진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18인치 휠과 6피스톤 캘리퍼가 포함된 362mm의 대형 디스크를 더해 브레이크도 강화했다.

실내는 주행에 필요한 장비 이외에는 모두 들어내 178kg을 감량했다. 따라서 차체 중량도 1,120kg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시트는 레카로가 제공한 버킷 타입에 5점식 벨트가 조합된다. 카본-파이버 패널에는 ABS와 전장품의 세팅을 바꿀 수 있는 스위치들이 마련된다.

시로코 GT24는 2.0 TFSI 엔진을 325마력/6,500rpm까지 튠업해 얹었다. 출력이 대폭 높아졌지만 34.7kg.m의 최대 토크가 2,100rpm의 낮은 회전수에서 나올 정도로 저속 토크도 풍부하다. DSG 역시 기어비와 경량 플라이 휠 등을 더해 반응을 끌어올렸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마쓰다 카자마이

마쯔다 2008. 11. 9. 23:04

마쓰다가 8월 26일부터 시작되는 모스크바 모터쇼(MIAS, Moscow International Automobile Salon)에서 카자마이 컨셉트를 공개한다. 카자마이 컨셉트는 스포티한 컴팩트 크로스오버로, 차명은 일본어로 소용돌이치는 횡풍을 뜻한다.

카자마이 컨셉트는 나가레에 쓰였던 다지인 언어의 연장선상에 있다. 흐르는 듯한 스타일링은 에어로다이내믹을 강조하고 있으며 측면의 패널은 횡풍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그릴과 과장된 펜더는 전면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거대한 22인치 휠은 카자마이 컨셉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이다. 카자마이 컨셉트에는 차세대 직분사 엔진과 새로 개발되는 변속기가 올라가고 4WD 시스템도 별도로 개발된 것이다. 자세한 제원은 모터쇼 때 공개된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혼다 OSM

혼다 2008. 11. 9. 23:03

혼다의 친환경 스포츠카 연구 모델이 영국 엑셀(ExCel)에서 열린 국제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경량화된 로드스터 디자인에 대한 연구는 혼다의 핵심 기술 원리를 비롯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환경적 책임감에 입각한 흥미로운 컨셉을 나타내고 있다. OSM (for Open Study Model)이라 불리는 2인승 컨셉모델은, 이미 제작 확정된 CR-Z 스포츠 하이브리드와 FCX 클래러티 (FCX Clarity)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에 적용될 것이며,이번 모터쇼에서 혼다 부스에서 공개된다.

이번 OSM 프로젝트 리더 안드레아스 시텔(Andreas Sittel)은 “우리는 친환경 자동차도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며 .“친환경적인 자동차가 멋진 디자인과 스포티함, 운전의 즐거움이 없다는 말은 넌센스이다.”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컨셉은 클린 & 다이내믹이며 외관과 내부 디자인이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이는 자동차의 바디가 실제로 시트 사이의 캐빈으로 이어진 차의 후방으로 이어지는 디자인에서 잘 표현돼 있다.

외부 디자인은 매끄러운 곡선과 샤프한 라인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헤드라이트는 프론트 경계에서 깔끔하게 정리되며 차체 앞쪽에서부터 휠 아치의 탑까지 뻗어 있어 본래 차제의 일부로 보일 수 있도록 했다.

내부 디자인도 역시 매끄럽고 부드러운 감각이 이어진다. 길고 완전한 곡선은 양쪽 도어 패널부터 뻗어나가 하나의 장치로 디스플레이 되고 있다. 대쉬보드의 컨셉은 기존의 ‘무거운’ 색상과 단순히 운전자 앞에 놓여져 있는 개념에서 벗어나 깔끔하고 가벼운 테마를 유지한다. 이 때문에 대쉬보드는 섹션으로 나뉘어 운전 중 가장 중요한 장치들과 함께 운전자의 직접적인 시선에 머무를 수 있게 되었다.

검은색 배경에 밝은 푸른 빛으로 둥글게 쌓여 있는 중앙 계기판에 차량 운행 주요 정보을 알 수 있는 수치들이 표기된다. 이는 시트와 더불어 윤기 있고 새로운 푸른 가죽으로 장식된 도어 장식과 함께 내부 인테리어의 조화를 이룬다. 미스틱 펄이라고 불리는 차량 차체 색상과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운전자의 주요 컨트롤과 기능은 운전자의 우측까지 하향하며 굽어진 패널에 손쉽게 닿을 수 있도록 분산돼 있다. 가운데가 볼록한 반 자동 기어 쉬프트는 핸들 양쪽의 패들 쉬프트와 함께 운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트랜스 미션으로 향해 있다.

혼다 OSM은 독일 Offenbach(오펜바흐)의 혼다R&D 센터에서 설계 되었다. 이것은 유럽의 혼다 디자인 스튜디오 내에서 젊은 인재들이 개발한 최신 사례로 평가된다. 이것은 혼다 소형 하이브리드 스포츠 컨셉 (2007 제네바모터쇼 공개)과 어코드 투어러 컨셉 (200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공개)를 계승했다. 현재, 혼다 OSM은 디자인 연구 모델로 생산 계획은 없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혼다 인사이트

혼다 2008. 11. 9. 23:01

혼다가 파리 모터쇼를 한 달여 앞두고 2세대 인사이트를 공개했다. 파리 모터쇼에 나오는 모델은 컨셉트카지만 양산형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2세대 인사이트는 토요타와 프리우스에게 철저하게 밀리고 있는 혼다의 회심의 카운터 펀치이다. 판매는 내년 봄부터 시작된다.

인사이트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는 FCX 클래러티에서 빌려왔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은 CR-Z 컨셉트에 가깝다. 프리우스와 같은 5도어 보디 적용으로 실용적인 면을 강조한 것이 특징. 초대 인사이트는 2인승이라는 한계에 부딪쳐 2006년 단종될 때까지의 판매 대수가 1만 7,001대에 불과했다. 혼다의 장기인 ‘바닥 낮추기’ 디자인은 프리우스 이상의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코스트를 반으로 줄였다는 신형 IMA(Integrated Motor Assist) 시스템 때문에 차량의 가격도 1만 8,500달러 이하로 책정될 전망이다. 엔진은 1.4리터 가솔린이 올라가며 연비는 최소 30km/l, CO2 배출량은 약 80g/km에 불과하다. 생산은 일본 스즈카에서 진행되며 연간 2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혼다는 신형 인사이트 출시 이후 새 하이브리드 CR-Z도 선보일 예정에 있다.

혼다가 발표한 2세대 인사이트의 전세계 연간 목표 판매대수는 20만대. 이중 절반인 10만대를 북아메리카 시장에서 판매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혼다의 모든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간 판매대수를 50만대까지, 자사 자동차 전체 판매량의 10%이상을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BMW X1

BMW 2008. 11. 9. 22:59

BMW의 새 SAV X1이 모습을 드러냈다. 파리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X1은 컨셉트카로 선보이지만 M3와 X6 컨셉트처럼 이미 양산형에 가까운 모습이다. X1은 미니 크로스맨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판매는 2010년 초부터 시작된다. BMW는 X1 출시로 연간 판매를 180만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X1 컨셉트의 스타일링은 최근에 나온 BMW의 흐름을 그대로 다르고 있다. 주름이 잔뜩 들어간 보닛과 날카로운 헤드램프, 키드니 그릴 등의 요소가 BMW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표현하고 있다. X1의 그릴 디자인은 신형 7시리즈, 테일램프는 부분 변경된 3시리즈와 비슷하다. 전장은 약 4.4m로 전체적인 사이즈는 토요타 RAV 4와 비슷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 상대는 아우디 Q3와 벤츠 GLC, 랜드로버 LRX 등이다.

엔진은 2리터 & 3리터 디젤과 가솔린이 우선적으로 선보이며 차후 1.8리터도 출시된다. 최근에 나온 X5와 X6처럼 BMW의 특유의 x드라이브 AWD 시스템과 DPC(Dynamic Performance Control) 등의 전자 장비가 주행 성능을 뒷받침 한다.

'BMW' 카테고리의 다른 글

BMW, 겨울맞이 특별 캠페인 실시  (0) 2008.11.22
BMW, 5시리즈 디젤엔진 2종 출시  (0) 2008.11.18
BMW X1 컨셉  (0) 2008.11.09
BMW 뉴7시리즈, 잘 팔릴까  (0) 2008.11.07
BMW코리아, 뉴 3시리즈 출시 뉴 3시리즈  (0) 2008.11.05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