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쌍용차' 태그의 글 목록 (4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쌍용차, 올 뉴 렉스턴 마스터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쌍용자동차는 서울회생법원이 29일자로 회생계획안 배제 및 관계인집회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쌍용차가 2022년 2월25일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대한 배제 결정을 내렸다. 조사위원이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인수대금 잔금 미납 사실을 확인, 회생계획안의 수행가능성이 없다는 내용으로 28일 법원에 제출한 조사보고서가 받아들여진 것.

여기에 법원은 4월1일로 예정되었던 회생계획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도 취소하고 채권자 및 주주들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회생계획안을 재 작성, 5월1일까지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이날 쌍용차는 에디슨측의 계약해제 효력정지 등에 대한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응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지난 1월10일 체결한 M&A 투자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에디슨측이 잔여 인수대금 예치 기한인 3월25일(관계인집회 5영업일 전)까지 입금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됐다는 게 쌍용차 입장이다.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잔여금 예치와 관련 에디슨측은 인수대금은 모두 준비됐지만, 현재 쌍용차 인수를 두고 이해관계자 및 주변 여론의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 관계자 집회를 당초 예정됐던 4월1일에서 5월 중으로 연기할 것을 요청했다고 했다.

쌍용차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18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쌍용자동차의 상장유지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4월 1일로 공고된 관계인집회 기일 연장을 요청해 왔다’며 집회 연기 제안을 받은 것을 시인했다.

쌍용차는 에디슨측의 주장은 잔금 미납을 정당화할 이유가 없고, 계약해제의 귀책사유가 에디슨측에 있는 만큼 소송을 통해 이를 명백히 밝힐 것이라고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에디슨모터스의 인수대금 잔금 미납으로 인해 M&A 투자계약이 해제되고, 회생계획안이 법원에 의해 배제됨에 따라 매각 절차를 다시 진행해 경쟁력 있는 M&A를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주요한 경영현안에 대한 불투명성이 상당부분 제거되는 등 기업가치 향상에 따라 경쟁력 있는 인수 후보사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쌍용차는 신속한 M&A 절차 진행을 통해 2022년 10월 중순까지 회생계획 인가를 받겠다는 입장이다. 회생계획 인가 시한은 회생절차 개시결정일인 2021년 4월15일부터 1년 6개월 이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쌍용자동차가 지난 4일 압도적인 진화를 통해 새롭게 출시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국내 픽업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출시 2주만에 누적 계약 3천대를 넘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해 새롭게 추가한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이 계약물량 중 26%를 차지하며 스페셜 모델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익스페디션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아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로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와 ▲리어범퍼 SUS 몰딩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 스피커 ▲리어 스텝 ▲언더 커버 ▲LEE 도어 스커프&스팟 램프 ▲익스테리어 패키지 ▲전용 엠블럼 ▲3D 매쉬 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차량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차선유지보조(LKA) ▲후측방 충돌보조(BSA)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 등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하여 안전성을 극대화하였으며, ▲LD시스템 ▲다이내믹 서스펜션 ▲최고급 나파 가죽시트 ▲20인치 블랙 휠 등을 기본적용 상품성을 높였다. 

차처럼 빠른 정보, 모토야! www.motoya.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쌍용자동차의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인기가 눈에 띄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출시 2주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긴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중심에는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해 새롭게 추가한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이 계약물량 중 26%를 넘어서고 있다.

익스페디션 트림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아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이다. 차량에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와 리어범퍼 SUS 몰딩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 스피커 리어 스텝 언더 커버 LEE 도어 스커프&스팟 램프 익스테리어 패키지 전용 엠블럼 3D 매쉬 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기본 적용해 가치를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차선유지보조(LKA) 후측방 충돌보조(BSA)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 등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하여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LD시스템 다이내믹 서스펜션 최고급 나파 가죽시트 20인치 블랙 휠 등을 기본적용 상품성을 높였다.

쌍용차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도 캠핑이나 야외레저, 전원생활을 즐기는 도농복합 지역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쌍용차

Copyright ⓒ 지피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쌍용자동차가 압도적인 진화로 탄생한 리얼 K-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를 기념해 '소문내기', '자랑하기' 등의 다양한 론칭 이벤트를 개최하며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국내 신차 론칭의 첫 테이프를 끊은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 넘는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K-픽업으로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의 변화뿐만 아니라 △랙 타입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R-EPS)을 신규로 적용해 조향감과 NVH 성능을 높였으며 △올 뉴 렉스턴에 적용한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 등 경쟁 우위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췄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기념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이벤트는 '소문내기'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월 28일(월)까지 쌍용자동차 이벤트 페이지(https://www.symc-event.net/NREXTON-prize_2201/)에서 진행되며, 압도적인 진화로 새롭게 탄생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매력 포인트인 △블랙 전면 그릴로 더 강인해진 외관 △16가지 ADAS 시스템 △편리한 리어스텝 △강력해진 파워트레인 등 4가지를 확인 후 SNS 공유하면 바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다.

즉석 경품으로 ▲교촌치킨 세트 교환권(3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200명) ▲GS25 1,000원(1,000명)이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순금 1돈(1명)을 증정한다. '자랑하기' 이벤트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출고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사진과 주행 및 체험 소감 등 내차 자랑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 공유하고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소문내기' 이벤트와 같은 기간(2/28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뉴 렉스턴 스포츠 다이캐스트+백화점 5만원 상품권(3명) ▲백화점 5만원 상품권(5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기념 이벤트 참가나 신차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

차처럼 빠른 정보, 모토야! www.motoya.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J100 (스케치 이미지)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쌍용차 인수 과정을 밟고 있는 에디슨모터스가 독보적인 전기차 기술력을 통해 쌍용차의 전기차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에디슨모터스의 강영권 회장은 24일 데일리카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3세대 스마트 배터리관리시스템(BMS) ▲MSO(Maximum Slot Occupation) 코일 전기 모터 ▲전자제어통합시스템(VCU) ▲무선 업데이트(OTA) 등의 전기차 핵심 기술을 소개하면서, 이들 기술력을 향후 쌍용차의 전기차 개발에 적용하겠다고 했다.

먼저 에디슨모터스가 개발한 스마트 BMS는 전기차 배터리팩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부품으로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2세대 BMS보다는 성능이 훨씬 뛰어나다는 것.

쌍용차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전기차 ‘J100’과 ‘코란도 이모션’ 등은 주행거리가 불과 306km에 달하는 정도이지만, 이 기술력이 적용되면 450~550km 수준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게 강 회장의 설명이다.

또 에디슨모터스와 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MSO 코일 전기모터는 에너지 효율이 무려 98.2%에 달한다. 현재 자동차 제조사에서 적용하고 있는 전기모터의 효율은 92~95% 수준으로 알려진다. 에디슨모터스는 내년 4월쯤 MSO 코일을 활용한 전기모터를 양산하겠다는 방침이다.

강 회장은 VCU에 대한 기술력도 경쟁력을 갖췄다고 했다. 그는 “에디슨모터스가 개발한 전자 제어 통합 관리시스템은 단순히 차량을 제어하는 일반적인 기술을 넘어 자율주행까지 통제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코란도 e-모션

그는 여기에 차량의 정보를 핸드폰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서 통제가 가능한데다, OTA(Over The Air)를 통해서 무선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한 기술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에디슨모터스는 레벨3에 달하는 자율주행버스 2대를 개발해 판교 스마트시티에서 시험주행을 앞두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PAV(Personal Air Vehicle)을 비롯해 컨테이너 박스를 이동시킬 수 있는 드론, 전기요트, 전기선박 등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강 회장은 특히 “자율주행 전기차 전용 섀시 플랫폼을 에디슨모터스 차체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이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쌍용차의) 가솔린차와 디젤차 등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시키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회장은 “쌍용차가 그동안 중국 상하이기차나 인도 마힌드라그룹 등 큰 기업에서 인수했지만 결국 경영 실패를 맛봤다”며 “지금처럼 디젤차 중심, 내연기관차 중심으로 경영을 이어간다면 삼성그룹이 인수한다 해도 불과 3~4년을 버티기 힘들 것”이라고 단언했다.

강 회장은 특히 “(쌍용차 인수를 마무리 짓게 되면) 쌍용차가 지금까지 67년간 쌓은 자동차 생산 노하우를 더욱 발전시켜 전기차 중심의 제조사로 변신하겠다”며 “향후 10년 안에는 테슬라 못잖은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다”고 했다.

J100 (스케치 이미지)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