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컨셉카' 태그의 글 목록 (4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컨셉카'에 해당되는 글 65건

  1. 2008.12.11 ITALDESIGN QUARANTA
  2. 2008.12.11 하드코어 해치백, 르노 메간느 R26.R
  3. 2008.11.22 닛산 뉴 큐브
  4. 2008.11.22 벤틀리 아쥐르 T
  5. 2008.11.22 볼웰 나가리

ITALDESIGN QUARANTA

기타자동차 2008. 12. 11. 22:59


조르제토 쥬지아로가 이끄는 이탈디자인이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컨셉트카 콰란타를 제작했다. 이탈디자인의 첫 작품 비자리니 만타에서 모티브를 따온 스포츠카로, 토요타 하이브리드 4WD 시스템을 얹어 고성능과 친환경을 함께 만족시킨다
카로체리아의 이탈디자인-쥬지아로가 창업 40주년을 맞았다. 1970~80년대 수많은 히트작을 만든 이탈디자인은 뛰어난 센스를 바탕으로 VW 골프, 현대 포니 같은 친근한 양산차부터 렉서스 GS300, 마세라티3200G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화려한 40년 역사를 기념하는 모델이 제네바 오토살롱에서 데뷔한 콰란타. 콰란타(Quaranta)는 40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다.


만타 이미지 이어받은 저공해 스포츠카



이탈디자인 40주년 기념작을 만들면서 첫 작품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 이탈디자인의 회사명이 아직 Studi Italiani Realizzazione Prototipi S.p.A이던 1968년에 완성한 만타는 지오토 비자리니를 위한 수퍼 스포츠카다. 르망 24시간에 출전했던 P538 레이싱카의 섀시에 시보레 코베트용 V8 엔진을 미드십에 얹었다. 외형상 가장 큰 특징은 3박스 노치백 쿠페가 아니라 원박스 미니밴을 납작하게 눌러놓은 듯한 모노볼륨 디자인을 선택했다는 점.


콰란타는 만타의 특징적인 보디라인과 미드십 구성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구동계는 최신 하이브리드 4WD를 선택했다. 1960년대 말은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마세라티의 성능경쟁이 시작되고 이탈리아의 데토마소, 이소, 영국의 AC 등 소규모 유럽 메이커들이 미국산 V8 엔진을 얹은 혼혈 스포츠카를 앞다투어 선보인 시기. 비자리니 만타가 이런 시대적 흐름을 따랐다면 콰란타는 하이브리드 구동계라는, 요즘의 친환경 추세를 따르고 있다.
40년 전 모델이지만 만타는 여전한 매력을 발하고 있다. 이탈디자인은 여기에 현대적인 기술과 감성을 더했다. 노즈에서 테일까지 유려한 곡선으로 이어지는 보디라인은 공기저항과 함께 구동계의 부하를 줄여 성능향상은 물론이고 연비에도 도움을 준다.

콰란타는 만타의 리트랙터블 헤드램프 위치에 흡기구를 달고, 라디에이터 그릴 대신 9개의 사각 구멍을 뚫었다. 노즈와 지붕에 설치한 솔라 패널은 최대 250W의 전기를 만들어 실내 장비용 전력을 공급한다. 앞뒤창과 솔라 패널이 하나의 거대한 스트라이프 무늬처럼 보인다. 스트라이프의 맨 뒤쪽은 일체식 윙. 아래쪽 언더윙은 경주차처럼 차 바닥의 공기를 확산시켜 기압차에 의한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 만타의 보닛과 엔진룸 양옆의 슬릿, 도어 아래 구멍들은 새로운 형태의 슬릿으로 대체되었다. 평평했던 벨트라인에 경사가 생기고 프론트 펜더를 강조해 한결 속도감 넘치는 모습을 얻었다.


성능과 친환경 겸비한 하이브리드



도어는 항공기 콕피트처럼 양옆과 지붕이 함께 열리는 방식. 중앙에 운전석을 배치하고 뒤에 2명이 앉는 3인승 구성은 맥라렌 F1을 연상시킨다. 4륜구동이지만 센터 프로펠러샤프트가 없어 가능한 구조다.


1980년 메두사 컨셉트에서 선보였던 멀티 컨트롤 스티어링 휠은 아래쪽 림이 평평한 D컷 스타일. 중앙에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두고 양옆에 대형 LED 모니터를 배치한 대시보드는 최신 항공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사이드 미러를 대신하는 좌우 카메라에 야간 시야확보를 위한 엑스레이 센서까지 갖추고 있다. 어두운 색상의 가죽과 알칸타라로 꾸민 인테리어는 이탈리아 감성이 넘친다.

섀시 역시 세월을 변화를 받아들였다. 강철 스페이스 프레임을 대신하는 카본 모노코크는 강성과 경량화에서 놀라운 진화를 보여준다. 앞뒤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은 포뮬러 경주차 스타일의 푸시로드식 더블 위시본. 구식 F1 경주차에 가까운 모노 쇼크 타입의 프론트 서스펜션은 시게라(1997)와 볼타(2004)에도 사용했다.

토요타에서 가져온 시너지 드라이브 시스템은 볼타에 이미 쓰인 것이다. V6 엔진과 트윈 모터에 의한 e-CVT을 조합해 뒷바퀴를 굴리고 앞바퀴에 독립식 모터를 달아 네바퀴를 굴리는 방식으로 RX450h 시스템의 앞뒤를 바꾼 형태다.

V6 3.3ℓ 엔진에 모터를 결합한 구동계는 272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29.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할 뿐 아니라 섀시에 일체화된 2개의 연료탱크(총용량 60ℓ)를 가득 채우면 최대 1천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 ℓ당 14km의 연비(복합)와 최고시속 250km(제한), 0→시속 100km 가속 4.05초의 순발력 등 4기통 엔진의 효율과 V8의 성능을 보여준다. km당 CO2 배출량은 180g으로, 폭스바겐의 최신 V6 3.0 직분사 디젤(262g)과 비교하면 얼마나 깨끗한 엔진인지 짐작할 수 있다.


40년의 경험과 미래에 대한 비전 담아

한때는 이탈리아의 카로체리아가 세계 자동차 디자인을 쥐락펴락했지만 지금은 영향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 메이저 자동차 회사들이 자체 디자인팀을 운영하면서 카로체리아의 일감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이탈디자인은 차근차근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콰란타는 이탈디자인의 40년 경험과 미래에 대한 비전이 담겨 있는 차다. 컴퓨터를 이용한 디자인, 설계 프로세스와 장인의 숙련된 솜씨는 빠른 시간에 완성도 높은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첨단기술과 인적자원의 유기적 결합, 다양한 소재의 가공 능력, 신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콰란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르노 스포트 테크놀로지’의 가장 최근 작품인 ‘메간느 R26.R’은 극도의 퍼포먼스와 운전 재미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를 입증하듯이 2008년 6월 23일 독일의 뉘르부르크링에서 8분 17초의 랩타임을 기록해 전륜구동 양산차의 기록을 갈아 치웠다.


런던 모터쇼에서 선보인 메간느 R26.R은 르노 스포트 모델들의 생산지인 프랑스 디에쁘 소재의 알핀 르노 공장에서 총 450대 한정생산 될 예정이며 2008년 10월 판매에 들어간다.



메간느 R26.R은 다른 메간느 르노 스포트 모델들과 한눈에 구별되는 차별화된 외관을 가지고 있다. 광택 나는 카본 보닛과 강렬한 색상의 붉은 18인치 휠, 새로 디자인 된 스포일러와 데칼 스티커 등이 그것이다. 메간느 R26.R는 룬 그레이, 네이커 화이트, 다이나모 블루 등의 색상이 추가되어 총 7가지 바디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과 기어레버를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로 장식하여 스포티함을 한껏 강조했다. 또한 앞좌석은 사벨트(Sabelt) 버킷 시트와 6점식 시트벨트를 갖추고 뒷좌석은 제거했다. 롤케이지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경량화를 위해 R26.R의 각 부품은 카본 보닛(7.5kg 절감), 폴리카보네이트 쿼터 & 리어 글라스(5.7kg 절감), 카본 시트와 알루미늄 프레임(25kg 절감), 티타늄 배기 라인(옵션) 등으로 대체되었으며 리어시트, 에어백(운전석 제외), 자동 온도 조절장치, 리어 와이퍼, 안개등, 헤드램프 워셔 등의 편의장비들을 제거했다. 그 결과 베이스 모델인 '메간느 F1팀 R26'보다 123kg이 더 가벼워졌다.



R26.R은 ‘F1 팀 R26’과 동일한 2.0 터보 엔진과 수동 6단 기어박스(ND0*020)를 갖추었다. 이 엔진은 230hp의 최고출력과 약 31.6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이 파워트레인의 가장 큰 장점은 매우 넓은 회전영역인 2,000~6,000rpm에서 최대토크의 90%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6.0초이며 연비는 11km/l이고 CO2배출량은 199g/km이다.



R26.R의 하체는 최적의 핸들링과 뛰어난 트랙션을 위해 보강되었다. 앞, 뒤 스프링은 더욱 단단해졌으며 댐퍼는 경량화 된 새시에 맞게 세팅되었다. 그리고 LSD와 앞 독립현가장치는 토크스티어를 최소화시켜 안정적인 드라이브를 보장한다.



또한 R26.R은 고성능에 걸맞은 브레이크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내구성이 뛰어난 브렘보 4피스톤 캘리퍼와 홈이 나있는 312mm 사이즈의 V디스크를 사용한다. 타이어는 235/40 R18 사이즈의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2(Michelin Pilot Sport 2)가 기본 제공되며 TOYO PROXES R888 (225/40 R18) 타이어도 선택 가능하다.

에디터 / 고병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르노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르노삼성, 2008년 최대 판매 실적 달성  (0) 2009.01.02
[르노삼성] 12월의 구입조건  (0) 2008.12.11
르노, 산데로 샌드업 컨셉트  (0) 2008.11.16
르노 알티카 (Altica)  (0) 2008.11.09
르노 Z.E 컨셉트  (0) 2008.11.09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닛산의 신형 큐브가 LA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3세대로 접어든 닛산 큐브는 1998년 데뷔 이후 일본에서만 1백만 대 가까이 팔려나간 인기 모델로, 신형은 해외 시장까지 고려해 개발이 진행됐다. 3세대 큐브는 일본에서는 11월 26일부터, 내년 상반기부터는 북미와 유럽에서도 판매가 시작된다. 큐브가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 팔리는 것은 3세대가 처음이다.

신형 큐브는 호평 받았던 특유의 ‘큐빅’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한 눈에 봐도 큐브임을 알 수 있는 독특한 실루엣은 스타일링의 가장 큰 특징. 특히 한 쪽 D 필러가 숨겨진 리어의 비대칭 디자인이 외관의 포인트이다. 선과 선을 잇는 디테일이 한결 화려해지면서 시각적인 고급스러움도 강조되었다. 에어로다이내믹을 다듬어 공인 연비가 2% 좋아졌다. 신형 큐브의 플랫폼은 차기 마이크라와도 공유한다.

실내도 소재와 편의 장비 면에서 개선이 있었다. 감성 품질을 높이기 위해 각 패널을 이루는 소재가 부드러워지는 한편 시트도 소파를 연상케 할 정도로 고급스럽게 변했다. 일반 선루프 보다 면적이 넓은 글래스 루프도 실내의 장점 중 하나이다. 선루프 덮개의 디자인조차 감각적이다.

큐브의 전장은 여전히 4m가 되지 않지만 전체적인 실내 공간은 더욱 넓어졌다. 승객의 레그룸을 늘리기 위해 시트 쿠션을 얇게 만드는 한편 1열 시트의 슬라이딩 거리도 12mm 늘렸다. 신장이 작은 여성 운전자를 위해 1열 시트의 포지션은 60mm 높아졌다. 2열의 위치를 앞으로 20mm 밀어 트렁크의 크기도 소폭 늘어났으며 4.6m의 회전 반경은 동급에서 가장 작은 수준이다. 편의 장비로는 카윙스 내비게이션과 스타트 버튼, 후방 카메라 등이 있다.

파워트레인은 107마력(15.1kg.m)의 1.5리터 4기통(HR15DE) 엔진과 ASC(Adaptive Shift Control) 기능이 포함된 X트로닉 CVT가 조합된다. 굴림 방식은 FF가 기본, 옵션으로는 e-4WD를 고를 수 있다. FF 모델의 경우 냉간 시동 시 빠르게 오일을 덥혀주는 기능이 추가되어 유해한 오염 물질을 줄여준다.

서스펜션은 여전히 스트럿과 토션 빔 방식을 유지하고 있지만 댐퍼와 스프링, 지오메트리를 변경해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동시에 높였다. 안전 장비로는 VDC와 바이제논 헤드램프, ABS, BA(Brake Assist), EBD(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 사이드 에어백 등이 제공된다.

'르노자동차 > 닛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닛산 알티마, 쏘나타보다 연료효율 좋아  (0) 2009.01.01
우아한 악동이 전해준 힌트 - 닛산 로그  (0) 2008.11.28
닛산, 신형 큐브 출시  (0) 2008.11.22
닛산 피보 2  (0) 2008.11.09
닛산 인티마(Intima)  (0) 2008.11.09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벤틀리는 이번 LA 모터쇼에서 아쥐르 T를 최초 공개한다. 아쥐르 T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4인승 컨버터블로 500마력 엔진을 무색케 만드는 호화스러움을 보여준다. 아쥐르 T는 1996년 콘티넨탈와 2002년의 아르나지 T에 이은 현대적인 벤틀리의 3번째 T 모델이다.

아쥐르 T는 벤틀리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르망 24시를 전면의 디자인에 표현하고 있다. 프런트 윙에 통합된 메시 그릴은 가장 스포티한 벤틀리를 상징하며 5스포크 디자인의 20인치 휠로 다른 모델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차체 색상만 해도 42가지를 고를 수 있다. 3중 구조로 설계된 소프트 톱은 25초 만에 개폐가 완료된다. A 필러는 아쥐르 T 차체 중량의 2.5배를 버틸 수 있을 만큼 높은 강성을 자랑한다.

실내는 최상의 소재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시트와 도어 트림에 적용된 다이아몬드 무늬의 가죽은 호화스러움의 절정을 보여주고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에도 드릴 처리된 알루미늄을 적용했다. 표백 처리되지 않은 우드그레인도 8가지 타입이 제공된다. 센터페시아에는 SD 카드 슬롯과 아이팟 접속 단자로 마련된다.

그리고 나임이 벤틀리를 위해 개발한 최고급 오디오가 아쥐르 T의 품격을 더한다. 아쥐르 T의 오디오에는 10개의 스피커와 듀얼 채널 서브 우퍼, 1,100와트의 앰프, 8개의 모드가 내장된 DSP(Digital Signal Processor)가 포함되어 있다.

엔진은 500마력(101.8kg.m)의 트윈 터보 V8이 올라간다. 출력과 토크는 일반 아쥐르 보다 11%, 14씩 증가한 것으로 2,695kg에 달하는 육중한 차체를 가뿐하게 움직인다. 이 엔진은 최대 토크의 90%가 1,800~3,800rpm 사이에 나올 정도로 저속에서 풍부한 토크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드라이브와 스포트, 매뉴얼 모드가 내장된 ZF의 6단 AT가 기본이다. 아쥐르 T의 최고 속도는 288km/h, 0→100km/h 가속 시간도 5.5초에 불과하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볼웰 나가리

기타자동차 2008. 11. 22. 01:16

호주의 스포츠카 메이커 볼웰이 경량 스포츠카 나가리를 공개했다. 내년 초부터 생산에 들어가는 나가리는 볼웰이 70년대에 출시했던 스포츠카의 이름을 되살린 것이다. 과거에 비해 달라진 점은 주행 성능을 전적으로 강조했던 것과는 달리 장거리를 편하게 달릴 수 있는 그랜드 투어링의 성격을 가미한 것이다.

엔진은 토요타에서 가져온 295마력(35.1kg.m)의 V6 3.5리터가 미드십에 배치된다. 엔진 자체는 평범하지만 920kg에 불과한 경량 차체 때문에 0→100km/h 가속을 4초 이하에 끊는다. 앞뒤 무게 배분은 40:60, 보디 패널 전체를 카본-파이버로 만들어 경량화와 강성을 모두 만족한다. 차후 수퍼차저 엔진과 수동 변속기도 추가된다.

실내에는 레카로 가죽 시트와 모모 스티어링 휠, 카본-파이버 소재의 패들 시프터, 위성 내비게이션, 후방 카메라 등의 편의 장비가 마련된다. 서스펜션은 더블 위시본 방식으로 앞뒤의 댐퍼 모두 감쇠력 조절이 가능하다. 6피스톤과 355mm 디스크가 조합된 브레이크는 강력한 제동력을 약속한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