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컨셉카' 태그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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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카'에 해당되는 글 65건

  1. 2008.11.10 기아 Cee’d
  2. 2008.11.10 닷지 챌린저
  3. 2008.11.10 현대 HIC - 준대형 쿠페 컨셉트카
  4. 2008.11.09 토요타 FT-HS 하이브리드 스포츠
  5. 2008.11.09 르노 알티카 (Altica)

기아 Cee’d

기아 2008. 11. 10. 22:58
기아자동차가 지난 3월 제네바오토쇼를 통해 공개했던 C세그먼트의 5도어 해치백 모델 Cee’d의 양산형 모델(코드네임 ED) 파리살롱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코드네임 ED의 5도어 해치백 모델은 주로 유럽시장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올 12월부터 출시된다.
전장이 4.2미터인 ED는 휠 베이스가 2,650mm로 전장에 비해 긴 설정을 하고 있다. 그만큼 인테리어 공간도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고. 여기에 첨단 안전장비를 만재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파워 트레인은 1.4리터와 1.6리터 2.0리터 CVVT 가솔린 엔진과 1.6리터 VGT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코드네임을 ED로 한 것은 유럽시장을 위해 유럽에서 디자인(European design)되었기 때문이라고 기어유럽 관계자는 밝혔다. 다시 말해 유럽에서 디자인되어 유럽에서 생산되어 유럽 시장 소비자들의 니즈에 모든 초점을 맞춘 모델이라는 것. 더불어 ED의 스타일링은 기아자동차의 미래의 디자인 언어를 잘 보여 주는 것이라고 부연한다.
기아의 C세그먼트 모델 ED는 슬로바키아에 건설 중인 기아 유럽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번째 모델로 5도어 모델을 시작으로 3도어 해치백, 스테이션 왜건 등 파생 모델로 2007년 9월과 12월에 각각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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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기아자동차 Cee’d 광고를 아주 많이 만날 수 있었다. 건물 옥상의 광고탑은 물론이고 건물벽에도 적지 않은 광고가 있었다. 그 뿐 아니라 시내버스 전체를 광고로 도색한 경우도 볼 수 있었다.

90년대 대우자동차가 입술모양의 그림으로 “우-“라는 발음을 설명하는 광고만큼 많지는 않지만 파리의 도로에서 만나는 기아자동차의 광고가 그 어느때보다 많은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그만큼 기아자동차는 유럽시장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006 파리살롱에 프로토 타입을 공개한 유럽시장용 C세그먼트에 해당하는 Cee’d는 유럽에서 설계 디자인되어 슬로바키아에서 생산되는 말 그대로 유럽 전용 모델이다.

Cee’d는 유럽시장 기준으로 C세그먼트에 해당하는 모델. 가장 경쟁이 심한 세그먼트이다. 그것은 역으로 말하면 그만큼 시장이 크다는 얘기도 된다. 다시 말해 전체적인 볼륨을 올리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세그먼트다. 그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인지 기아자동차는 유럽시장의 워런티를 7년으로 늘린다고 선언했다. 미국시장에서 효과를 보았던 최장 품질 보증기간 전략을 유럽시장에서도 구사하겠다는 것.

과연 유럽시장의 소비자들도 미국의 소비자들과 마찬가지로 최장 워런티를 구매 조건의 주요 요소로 고려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자동차 소유 연한이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점을 고려하면 기아자동차는 그만큼의 마케팅 비용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cee’의 출시를 계기로 2010년까지 유럽시장에서 연간 60만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4년 동안 유럽시장에 9개의 뉴 모델을 출시한다.
기아자동차는 유럽시장의 소비자 취향을 잘 반영하기 위해 지난 7월 아우디, 폭스바겐 등에서 디자인 담당 총괄 책임자를 지낸 독일 출신의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53)씨를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CDO, Chief Design Officer)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물론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의 기아차 해외디자인거점들을 모두 관장하며 앞으로 차별화된 기아차의 독자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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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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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크라이슬러는 세계 3대 모터쇼의 하나로 현재 미국의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국제모터쇼에서 새로운 컨셉트 카인 닷지 2006 챌린저 컨셉트를 선보였다.

아직도 자동차 수집가들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의 하나인 1970년형 오리지널 챌린저의 컨셉과 닷지 브랜드의 “과감한 성능”이라는 이미지에 기반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닷지 2006 챌린저 컨셉트는, 엄청난 파워, 순수성, 미니멀리즘, 전형적인 바디라인, 과감한 컬러 등을 갖춘 ‘확실하게’ 미국적인 머슬 카 (performance muscle car)이다.

닷지 2006 챌린저 컨셉트는 크라이슬러 그룹의 독보적인 후륜구동 LX 플랫폼에 유명한 HEMI® 엔진을 탑재한 퍼포먼스 쿠페로 오리지널 챌린저보다 6인치가 더 긴 116 인치의 휠-베이스와 2 인치가 더 넓어진 차폭은 이 컨셉트 카가 더욱 터프하며 개성이 강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전형적인 4인승, 2도어 하드-탑 스포츠 쿠페인 이 컨셉트는 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의 대형 휠을 비롯해 닷지 특유의 수평 바 그릴, 오렌지 빛이 도는 선명한 진주색의 외부에 실버로 액센트를 준 검은 색 내장 등 공격적이고 과감한 외모가 그 성능을 짐작하게 해 준다.

425 마력의 파워와 58.1 kg?m/rpm의 토크를 뿜어내는 6.1리터 HEMI 엔진이 탑재된 이 컨셉트 카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에 이르는 데 불과 4.5초가 걸릴 뿐이며, 275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완전히 새로운 각도에서 새로운 생각,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비율로, 새로 만들어진 챌린저 컨셉 카는 전형적인 미국의 머슬 카와 Hemi 엔진이 결합되어 머슬 카의 역사를 새로 쓸 퍼포먼스 쿠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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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서울모터쇼에 처음 공개되는 HIC(High-technology Intelligence Coupe)는 현대자동차의 남양연구소와 일본기술연구소에서 공동 개발한 준대형 쿠페 컨셉트카로 최첨단 신기술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HIC의 에어로 다이내믹 바디 스타일과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투톤(two tone) 바디 칼라는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 그리고 절제된 화려함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으며 실내 개방감을 강조한 글래스 루프와 194마력의 강력한 V6 3.5 가솔린 엔진은 고성능 쿠페만이 지닌 스포츠 드라이빙의 진수를 느끼게 할 것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멋과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한 엣지(Edge) 스타일의 LED 헤드램프와 아웃사이드 미러를 대신한 좌우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전방의 사각지대 및 후측방의 영상을 실내 모니터에 보여주는『어라운드(Around) 모니터 시스템』▲야간주행시 시인성 향상을 위해 프론트 범퍼 아래쪽에 적외선 카메라를 장착하여 전방에 보이지 않는 영상을 실내 모니터에 보여주는『나이트 비전』▲앞차와의 간격이나 차선이탈 여부를 차량의 주행 속도에 따라 레이더로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알려주는『인텔리전트 크루즈컨트롤(ICC / 차간거리자동제어) 및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전자의 주행안전성을 강화했다.

실내는 운전자의 편의성을 위해 인터넷, 이메일, 이머전시 콜(Emergency Call), 차량항법기능을 갖춘 통신 네비게이션 시스템 ▲센터 클러스터 위치에 와이드 하프 미러를 채택하여 실내 모니터의 각종 정보를 투영시켜 보여주는 멀티 인디케이터 시스템 ▲운전자에게 제공되는 차량의 통합 정보를 조이스틱만으로 모두 조작 가능한 멀티 컨트롤 스틱 ▲고품격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하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연출하였다.

이외에도 HIC의 또 하나의 특징인『리어 인포메이션 시스템(Rear Information System)』은 운전자의 의도 및 다양한 정보를 리어 스크린에 표시함으로써 후속차량에 정보 전달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기능을 함께 수행한다.

자료제공 : 현대자동차
사진 : 박기돈(nodikar@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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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소개될 예정인 FT-HS 하이브리드 스포츠 컨셉을 선보였다. FT-HS 스포츠 컨셉트카는 하이브리드 기술과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토요타 스포츠 컨셉트 모델이다.

전장*전폭*전고 4,326mm * 1,859mm * 1,290mm, 휠 베이스 2,649mm이며 시트는 2+2구조의 스포츠 쿠페 타입으로 400마력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FR모델이다. 0-60mph를 4초 미만에 도달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가속력을 보이고 있으며 가격은 3만달러 중반선. 292마력 3.5리터 V6를 기반으로 수냉식 전동모터를 사용하며 전·후 무게 비율을 50 대 50으로 맞췄다.

휠과 타이어는 21인치 휠에 전륜-245/35ZR-21, 후륜-285/30ZR-21. 차세대 수프라의 모습을 읽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근미래에 등장하기엔 조금 어려운 디자인을 보이고 있다. 수프라의 단종이후 이렇다할 스포츠모델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는 토요타에서 FT-HS가 양산모델로서 선보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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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알티카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대표적인 컨셉트카로써, 스포츠카의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왜건의 실용성능이 조화를 이루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177마력의 2.0 디젤 엔진과 6단 기어를 장착한 알티카는 뛰어난 주행성능을 구현하며,외부 공기 흐름을 최적으로 제어하여 연비를 획기적으로 향상 시킨 에어로 다이나믹 기술은 미래의 신기술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스포티 웨건 스타일의 이 모델은, 전체길이 4270mm, 전폭 1830mm, 전고 1360mm, 휠 베이스 2620mm로 구성되어 A필러를 기준으로 열리는 걸윙도어에 프론트 윈도우를 루프 상단까지 연결시켜 파노라마 식 루프로 구성되어있으며, 이외에도 차량의 사이드 윈도우로 모자이크 방식의 디자인을 채용하고, 시트에는 안전벨트와 일체화시킨 버켓 시트, 모터에 의해 자동으로 높이와 좌우 이동 등의 위치 변경이 가능한 대쉬보드,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총 1300리터까지 확보되는 스페이스 짐칸, 해드 람프에는 주간, 코너 등으로 나뉜 각각 4가지 모드로 작동해 최적의 환경에서 작동하는 LED 라이트 등으로 구성된다.

엔진으로 2.0리터의 터보차져를 탑재한 4기통 디젤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되고, 출력으로 179.3ps(177hp, 130kW), 토크로 38.8kg-m(380Nm)을 발휘하며, 0-100km까지의 순간 가속도로 7.5초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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