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폭스바겐'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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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3 40 TFSI가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Q3 40 TFSI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Q3 40 TFSI는 가솔린 모델로 최고출력 186마력을 발휘한다. 사륜구동 모델이다.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6월 Q3 디젤의 판매를 시작했다. 가솔린 도입으로 Q3 라인업을 강화해 고객 선택 폭이 넓어진다. 5년/15만km 차량 보증과 다양한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가 포함될 예정이다. 국내에 먼저 투입된 BMW X1 가솔린, 벤츠 GLA 가솔린 등과 경쟁한다.

Q3 40 TFSI 콰트로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로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32.6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7.4초가 소요된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적용돼 필요에 따라 토크를 앞뒤 차축에 다양하게 배분한다.

Q3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폭스바겐그룹의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 휠베이스는 77mm 길어졌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30ℓ로 최대 1525ℓ까지 확장된다. 외관에는 전면부 팔각형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 등 아우디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실내는 수평형 구조를 바탕으로 센터페시아가 운전자를 향해 약 10도 가량 기울어졌다. 디지털 계기판과 1열 전동 시트, 앰비언트 램프,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가 적용됐다. 트림에 따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전방 충돌 경고 및 방지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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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코리아가 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벤틀리타워에서 ‘벤틀리 뮬리너 바투르 프리뷰’를 진행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바투르는 바칼라를 계승하는 벤틀리 뮬리너의 두 번째 코치빌트 모델이다. 기존 벤틀리와 다른 접근 방식의 디자인으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강력한 그랜드 투어러로 평가받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750마력의 6.0리터 12기통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가 탑재된다. 강력한 성능은 물론,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통한 주행감성도 극대화했다. 


바투르는 전 세계 단 18대만 제작된다. 해당 고객은 벤틀리 뮬리너 비스포크 서비스를 통해 실내외 색상부터 마감과 소재, 베니어 디자인까지 나만의 바투르를 만들 수 있다. 

벤틀리코리아는 오는 3월 8일 플래그십 리테일 강남전시장 ‘벤틀리 큐브’를 오픈하고 바투르를 전시할 예정이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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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TT 파이널 에디션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TT 파이널 에디션은 외관에 전용 컬러와 실내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가죽 마감 소재, 레드 액센트가 추가된 가니쉬 등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TT 파이널 에디션은 TT의 단종을 의미하는 모델로 영국에서만 판매된다.

TT는 지난 1998년부터 생산된 아우디의 소형 스포츠 쿠페다. TT는 영국에서 인기가 높은데, 지난해 2672대가 판매되면서 글로벌 판매의 33% 이상을 차지했다. TT 1세대의 경우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바 있는데, 현재는 영국과 미국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TT 파이널 에디션은 사실상 TT의 단종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외관 아우디 엠블럼과 사이드미러, 쿼드 머플러,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스커트 등을 블랙으로 마감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로드스터는 블랙 윈드 디퓨저와 블랙 롤바, 쿠페는 프라이빗 글래스를 제공한다.

레드 브레이크 켈리퍼와 함께 무광 회색 20인치 휠이 적용됐다. 외관 컬러는 탱고 레드, 화이트, 그레이 등으로 운영된다. 실내에는 12시 방향 마커가 포함된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알칸타라 시트 등이 탑재됐다. 센터콘솔과 팔걸이 등을 가죽 소재로 마감해 고급감을 높였다.

TT 기본형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7.8gkm를 발휘한다. 고성능 모델인 TT S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로 구성돼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0.8kgm, 정지가속 4.5초의 성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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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공개를 코앞에 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후속작 V12 하이브리드 슈퍼카의 새로운 이미지가 앞두고 인터넷에 공개됐다. 여태껏 공개된 것 중 가장 차량 디자인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이미지다.

2023 람보르기니 레부엘토라는 이름의 새로운 V12 하이브리드 슈퍼카는 다음 달 말 정식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이미지는 인스타그램 @automotive_mike 계정에 게시된 것으로 어떠한 가림막도 없이 최종 프로덕션 버전의 모습을 3D 디지털 렌더링으로 보여준다. 

새로운 슈퍼카의 디자인은 기존 아벤타도르 크기와 비율에 2019 시안 프로덕션 차량 및 2017 테르조 밀레니오 콘셉트카 등 최근 람보르기니 모델의 디자인을 조합한 것처럼 보인다. 

새로운 이미지에서 눈에 띄는 람보르기니의 최신 Y형 헤드라이트와 후미등 시그니처, 한 쌍의 배기구 등은 2017 테르조 밀레니오 콘셉트 및 2019 시안 프로덕션 차량에서도 볼 수 있는 디자인 요소다. 

람보르기니는 이 새로운 플래그십 슈퍼카의 파워트레인에 대해 터보 엔진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V12 가솔린 엔진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함께 적용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슈퍼카는 마지막 아벤타도르인 얼티메 LP770-4의 574kW 파워와 같거나 더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벤타도르 얼티메의 2.9초 제로백과 350km/h 최고속도를 능가하는 수치가 기대된다.

트레이드마크 등록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람보르기니 V12의 이름은 레부엘토가 유력하다. 람보르기니 전기화 시대의 막을 여는 레부엘토 차량 이후 람보르기니는 2024년 말까지 우라칸 후속작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우루스 SUV를 포함한 하이브리드 전용 라인업을 출시할 계획이다. 최초의 람보르기니 순수 전기차는 2028년 출시 예정이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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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24년형 투아렉 티저 이미지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폭스바겐은 5년 전 페이톤을 단종시키며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 투아렉을 선보였다. 오는 5월 신형 투아렉 공개를 앞두고 15일(현지시각) 폭스바겐은 부분 변경된 투아렉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주목된다.

공개된 2024년형 투아렉은 위장된 모습으로, 최근 업데이트된 폭스바겐 아틀라스와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를 포함한 다른 폭스바겐 SUV를 연상시키는 라이트닝 바가 특징이다.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조명의 양 측면에는 새로운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세트와 3만 8400개의 마이크로 LED가 적용됐다.

폭스바겐, 2024년형 투아렉 티저 이미지

투아렉 페이스리프트에는 최대 21인치 크기의 새로운 휠 디자인이 제공될 것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에는 R이 새겨진 파란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된다. 차량 후면은 불이 들어오는 폭스바겐 로고가 특징이다. 위장이 제거되면 테일게이트에도 전면부와 유사한 라이트닝 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림 레벨에 따라 프론트 및 리어 범퍼도 재설계될 것이다.

기술적인 면에 관해서는 전자 안정성 제어 시스템을 자동으로 조정하기 위해서 루프에 센서가 장착되며, 최대 100kg 정도 무게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어 휠 스티어링이 R 모델을 제외하고 제공되며, 옵션으로 제공됐던 에어 서스펜션도 변경됐다. 차량에는 액티브 안티롤 시스템이 적용되며, 폭스바겐은 파워트레인도 업그레이드돼 편안함과 성능이 모두 보장된다고 말한다.

폭스바겐, 2024년형 투아렉 티저 이미지

그러나 차량의 상세 제원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인기 있는 3.0리터 V6 TDI는 231마력 및 50.99 kgf·m 토크 파워를 발휘하며, 286마력과 61.18 kgf·m 토크 파워를 발휘하는 강력한 구성도 계속 제공된다. 가솔린 엔진으로는 340마력 및 45.89 kgf·m 토크를 발휘하는 3.0리터 V6 엔진이 탑재된다.

전기 모델로는 투아렉 e하이브리드가 총 시스템 출력 381마력 및 61.18 kgf·m 토크 파워를 생성할 것이다. 투아렉 R e하이브리드는 456마력 및 71.58 kgf·m 토크를 생성할 것이다. 두 PHEV 차량에는 14.3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이 탑재되며, 페이스 리프트 모델도 이전과 유사하게 1회 충전으로 약 50km 미만 주행이 가능할 것이다.

폭스바겐, 2024년형 투아렉 티저 이미지

파워트레인에 관계없이 모든 투아렉 차량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표준 4모션 4륜 구동 및 8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될 것이다. 차량은 계속해서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에 위치한 폭스바겐 공장에서 제작될 예정이며, ML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다른 대형 SUV 차량들도 함께 제작될 예정이다. 이 공장에서는 아우디 Q7과 Q8, 포르쉐 카이엔, 카이엔 쿠페, 벤틀리 벤테이가 등이 제작됐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3일 한국시장에서 2023년형 투아렉 디젤차를 출시한 바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투아렉 프리미엄 8830만2000원, 프레스티지 9782만7000원, R-Line 1억284만7000원이다.

폭스바겐, 2024년형 투아렉 티저 이미지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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